인원이 많으시군요... 멋진 자연을 볼 수 있는곳도 많지만, 대부분 큼지막하게 떨어진곳들이 대부분이라. 6박이라 하심은 한지역에 도착하셔서 그 근처로 움직이는게 좋을것 같습니다.

중국에 내륙쪽으로 추천해 드리고요, 요즘은 대한항공에서 시안등 내륙으로 직항이 많이 생겨서 교통편 문제는 그리 불편하지 않을 겁니다.

중국 어디를 다녀와보셨는지 알아야 이야기가 가능할것 같네용. 

이야기만 들으면 관광지중에는 장가계가 떠오르는데.. 아직도 장가계에 많이들 가던가요...

중국에 10년 넘게 살았지만 산동에 태산을 바이어 접대차 한번 다녀와봤고 계림에 가족과 함께 2박3일 가본것이 전부이내요...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의 취항 노선이 있는 중국 관광지를 다녀오시는것도 괜찮을것 같습니다.

계림을 중국에서 교포 여행사를 통해 다녀왔는데 기대 이상의 좋았던 기억이 있내요...

한국 항공사에서 광고하는 장가계나 황산도 가본 사람 예기로는 좋다고 합니다.

아무래도 중국에서 누군가 안내해줄 사람이 없다면 여행사 팩키지를 이용하시는것이 좋을것 같내요

중국이 넓은만큼 우리에게 알려진 여행지와 알려지지 않은 여행지가 많거든요

6박7일이 긴시간이긴 하지만 중국을 다보기에는 한없이 짧은 시간이므로 요한님 말씀대로 한지역을 선정하여 그지역을 돌아보시는것이 실속있는 여행일것 같습니다.

그냥 몇가지 뽑아드리자면...

중국 문화유적 역사유적 : 시안-핑야오

거대한 자연 : 장가계나 황산, 상하이 기점으로 샤오싱? (황산도 엮어서 할수 있겠네요)

정도네용... 인원이 좀 되시니 그룹여행보다는 프라이빗을 하는게 좋을수도 있을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가족이 함께 모이는게 중심이라 한 곳에서 주로 먹고 쉬고, 가까운 곳에 좋은 곳이 있으면 

할 수 있는 사람들은 낮에 다녀 보고, 그런 쉬운 여행을 생각합니다. 

개인적으로 힐튼 (이나 더블트리) 호텔이 있는 곳이면 좋구요 (좀 싸게 묵을 수 있어서요).

장가계나 황산, 샤오싱 등이 그런 조건에 부합할까요? 아니면 

그만큼 멋진 곳이 아니어도 좋은 곳이 있을까요? 

여행사 패키지는 이용할 생각이 없구요, 가족들끼리 움직여 보려구요. 

근데, 중국은 그게 어려울까요? 

호텔은 영어가 될테니까 호텔 중심으로 안내받으면서 하면 안될까 생각하는데

너무 중국 물정을 모르는건가요?

저는 성도 추천할게요 구체구도 보시구 스촨지진박물관도 보시구

휴양지를 찾으시는군요

패키지 여행상품을 참고하면서 장소 선정하는게 좋을거 같네요. 여행지 이기 때문에 호텔및 편의시설은 다 갖춰줘 있고

영어는 기본이고 간단한 한국말도 가능하겠네요

다소 가격은 들겠지만

그런 여행지가 아닌곳을 노다지 캐면서 여행하기엔 언어문제 라던가 감당 해야할 것이 많아지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