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 북 군사력 비교 - 어떤가요 ?
2013.11.21 18: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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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목에 변수가 또 하나 있겠지요.
쌀나라를, 제외한 전력이구요.
현재, 우리에게 제일 부족한 것이 무엇인지도 알고 싶습니다.
.. 어떤 의견도 감사이 듣겠습니다 ..
* 짧은 생각 : 제가 알기로는, 경제력의 차이 > 군사력의 차이 > 이미 역전된지 오래된것으로 알고 있는데
국방부 백서 링크 등, 근거가 있는 자료로 알고 싶습니다.
코멘트 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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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X
11.21 20: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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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11.21 23:32
국민이..시민이 국방 백서? 및...만약 외국 등
공개된 정보. 인터넷 등...언론??의 자료를 아는게...알고싶은게 종북?인
희안한 세상이죠.. 수구..보수는 부풀리기 바쁘구요. 그들만의 일자리 창출위해서... -
중립이나 정확성은 보장할 수 없지만 읽어볼만은 한 링크 던져드립니다.
위키인만큼 얼마든지 수정될 요지가 있다보니 그냥 참고만 하시면 좋을거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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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11.21 21:09
감사합니다. 열공하세요 -
하뷔
11.21 21:28
회사라 송경환님의 링크 블락되어 어떤 내용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이따 집에가서..)
'제가 알기로는, 경제력의 차이 > 군사력의 차이 > 이미 역전된지 오래된것으로 알고 있는데'
라는 맑은하늘님 말씀은 맞습니다. 뭐... 모르는 사람이 없을 정도의 사실이구요. 제가 알기로 북:남vs1:4 비율(5?)로 우리나라가
군사 비용을 사용한다고합니다. 당연히 전력차이는 우리가 우세겠지요.
그러나, 제 개인적인 견해로는(많은 분들이 이미 말씀하셨겠지만...)
지출하는 돈의 문제라기보다는 고려해야할 문제가 많으냐, 잃을 것이 많으냐 적으냐의 차이라고봅니다.
북한의 경우 우리나라를 선제 공격하는 것에만 집중하고 있습니다. (전력의 70% 전방 배치, 각종 화포 서울 타격 배치 등등)
그러나, 우리는 독도도 경계해야하고, 천지함 같은 군수지원함도 만들어야하고, 경 항공모함 도입 같은 것도 고려해야하고
차세대 전투기 도입도 검토해야하고, KFX 사업을 진행해야할지 말아야 할지도 생각을 해봐야하죠.
막상 써 놓고 보니 논리가 애매모호합니다만, 공격 Only와 공격 after defense라는 것이죠.
사실 제 개인적인 생각에는 북한이 침공하면, 결국은 우리나라 위주의 통일이 된다. 라는 것입니다.
그렇지만 결과물은 폐허가된 충청이북....
별 좋을게 전혀 없는 것이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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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11.21 23:36
전쟁을 하자는것이 아니라.. 나름대로.. 육군 병장 출신으로 . 접근가능한 사실을 알고 싶은것이랍니다.
어느 한쪽의 과장되거나. 왜곡된 정보 말구요
독도함 등...여러 지출이 많기는 하겠네요.
북은 기름이 없어. 훈련도 제대로 못한다는 이야기도?? 있더군요
우리도....팬텀기? 아직도 있다던데요. 제공호도 그렇구요
파일럿들 팬텀 타기..싫어한답니다. 과부 만들기 싫다구요. 살고싶다고... -
하뷔
11.22 06:37
어제 뒤숭숭한 회사 조직 분위기로 한 잔 걸치고 들어와서 횡설수설해서 죄송합니다. ^^;
네 말씀하신 F-4시리즈, F5 개량형 시리즈는 수명주기를 넘어선 것으로 알고 있고, 교체 대상입니다.
그 놈의 돈이 문제인것이죠. 거 도입하는데 고려해야할 것이 얼마나 많겠습니까? 자꾸 지체되는 것도 문제구요.
사실 제 개인적인 생각으로는 미군과의 관계 및 기존 무기체계가 대부분 미국산이며, 우리나라 군인들의 대부분이 미국식 훈련을 받는다고 보면 뭐 결론이야 뻔한 것 아닐까요? (아래에 어느 분이 F-35로 결정되었다고 하시네요.)
또한, 무기 도입이라는 것이 정치적으로 사용되는 것을 무시할 수도 없겠네요.
옛날부터 미군과 국군은 서로 교환 훈련을 해왔습니다. 대부분이 국군->미군 훈련소지만요.
(예 - 전두환 전 대통령, 노태우 전 대통령 등 군인시절에 미 특전사 관련 훈련소 수료)
높으신 군 장성들께서 미군과의 관계가 저러할진데 뭐...
* 사족으로 첨언하나드리자면...
- F4, F5 유지관리의 관점으로 보자면 우리나라 공군 및 그 관계자들 분께는 찬사를 보내드려야 마땅합니다. (운용 대수 대비 사고 건수 같은걸 보자면... 정확한 수치는 찾아봐야겠습니다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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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11.22 13:31
많이(?) 떨어진다고 하더라구요 !
내 가족이, 파일럿이라면, 오래된 전투기에 목숨 맞길수 있나 하는 생각이 듭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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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뷔
11.21 21:34
막상 댓글 써놓고보니 논점이 한 참~~~
안드로메다네요.
죄송합니다.
단순 군사력 비교는 옆집 검색 해보셔도 금방나오구요. 알고 계시는 국방백서에도 나올겁니다.
단순 전력비교야 뭐... 이런거잖아요?
전투기 200 vs 150
이건 뭐 그냥 숫자놀음이라고 봅니다. 제공권 개념으로 보았을 때
우리나라 F5+F16+F15
북한 Mig21+Mig29
여기에서 BVR Missile 운용가능 기종으로는 F16, F15, Mig29 정도죠?
정확한 숫자는 제가 외우고 다니지는 못하지만
Mig29 몇 대 보유하고 있지 않습니다. 추정컨데, 발발 초기 많은 소티를 소화하지도 못할거구요.
....
아~ 이야기의 끝을 못내겠네요.
횡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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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11.21 23:38
아닙니다. 감사드립니다
오류를 범하기 쉬운것이...단순 숫자의 비교죠 ! -
하뷔
11.21 21:39
횡설수설의 결론
==> 확인하는 상황이 닥치면 절대 안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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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11.21 23:40
군대는 전쟁을 위해서도 존재하지만..1차 목적은 억지력이
핵심이라 생각합니다. .산골짜기...군대가서 두릎이 뭔지...맛은 어떤지 처음 알았네요 -
하뷔
11.21 21:45
'우리에게 제일 부족한 것'
의 비교 기준을 알려주세요.
미군과 비교하면 거의 모든 것이 부족합니다. (좋다고 해봤자 인구 대비 군인 비율? 정도?)
북한에 대한 준비 사항으로는 제 개인적으로 흔히 이야기하는 비대칭 대비 전력.
일본/중국 대응으로는 전자전 기, 잠수함, 경/중 항모, F-35급의 Multi-Role 전투기, 등등등...
그리고 개인장구 업...
이런게 필요하다고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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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11.21 23:42
F-35 사실상 결정되었다네요. 오늘자 미디어
비대칭 전력...용어..많이 들어봤는데..검색 좀 해봐야겠습니다 -
김강욱
11.21 21:55
뉴스에서 지상전은 딸린다고 했었습니다.
미국의 우산이 있어서 걱정안한다고 ㅈㄹ하더라구요.
울컥 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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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11.21 23:28
미군 빼고도..정보전..정보습득 빼고는
북보다..앞선것 아닌가요 ? -
김강욱
11.21 23:3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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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11.21 23:43
국방은 ...그쪽 영역은 신성불가침인가요 ?
문민시대인데... -
김강욱
11.22 00:02
신성 불가침 영역이 몇 개 있죠.
1) 국방.
2) 교육.
3) 정치.
4) 대기업.
5) 검찰, 변호사
6) 의사
이 정도에는 들어가야 사회적 강자죠.
지금 시대에도 분명히 신분은 존재합니다.
이젠 더 심각한건 대부분의 국민이 하인 혹은 노비라는 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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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주식회사
11.22 09:09
7) 유느님
8) 연느님
9) 수지님
아닌가요???? 농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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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욱
11.22 10:14
ㅋㅋ
전 연느님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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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11.22 13:23
연느님은 누구실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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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11.26 03:02
6) 의사는 이미 동네북입니다. 약사가 들어가야 하지요.
5) 검찰도 총장이 걸핏하면 경질되는 상황에서.. 권력의 시녀가 되지 않으면 아무것도 아닌 현실.
4) 대기업도 롯데/삼성이 아니면 불이익이 많은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뭐 그래도 돈과 조폭이 있으니 일반 국민보다야 살기 좋겠지요.
진정한 우리나라의 신성불가침은 친일파 입니다. 김*란, 모*숙, 방**, 말당, 박*희.. 등이 그 예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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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강욱
11.26 10:25
마지막 친일파 얘기는 만퍼 공감입니다. 쥬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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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11.26 13:58
프랑스처럼 했어야 했는데.. 참
이럴때..늘 미쿡 책임론이 나오죠 -
왕초보
11.27 02:14
반민특위까지 거슬러 올라가면 리승만도 친일파로 분류해야 한다고 봅니다. 임정시절 문서들 읽어보아도 이분이 독립운동을 했다기 보다는 임정에서 독립운동을 방해한 것이라고 보는 것이 더 타당하고요. 냉정하게 친일파는 아니고 반민족 친미파라고 해야 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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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11.27 12:42
하와이에서는 분열된 행동을 했다고 다큐에서 본것 같은데.. 권력욕에 휩싸여, 민족을 보지 못한것으로 보이는
우둔한 사람으로 보이네요. 4.19도 그렇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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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FK953
11.21 22:08
우리의 약점은 후방에 지킬 게 많다는 것...
싸우면 손해가 크다는 점...
솔직히 전면전 벌이면 남한이 이기죠~
무서운 건 후방교란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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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11.21 22:24
마지막 남은..분단국가..
아픈 현실입니다. 후방교란은 현실성이 약한것 같습니다 -
행복주식회사
11.22 09:12
전면전 벌어지면 과연 이길수 있을까요?
동해 간첩선 출몰하고 간첩 침투때 나타난 혼란을 보면 그런 주장을 못 믿겠는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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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11.22 13:27
여러 계획이 있을거라 생각합니다. 전쟁.. 억지력의 포커싱이 제일이라 생각합니다.
사전에 방지하는것, 그 발생을, 가능만 하다면, 영화 마이너리티 리포트 처럼, 미리 대비하는것이요.
그만큼, 중요한 일들을 해야할 분들이 많은데, 트위터 100만건 이야기 보면, 참 한심합니다. 답답도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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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설의주부용사
11.21 22:34
전 솔직히 말입니다 그냥 대한국군이 걍발라버립니다만.....게릴라전으로 전황이 바뀔가능성이 120% 이상 입니다....다만 전 희생을 감수하더라고 국군이 백두산을 향해 진격하는모습을 보고싶습니다 -
맑은하늘
11.21 23:22
북이 남쪽 군사력이 무서워..핵을 허구헌날
이야기 하는것 아닐까요 ? -
전설의주부용사
11.21 23:46
장거리 대량학살무기라는것 자체가 전장에서 반칙이죠
전쟁은 인간이 서로 마주보고 양심가슴에 품고 방아쇠를 당겨야 하는것 아닐까 싶습니다. -
맑은하늘
11.21 23:25
퇴근할때쯤.. 우리도 핵잠수함이 있느냐라고 해서..나온 군사력 비교이야기 였습니다.
핵잠..우리는 없고.. 장보고?함 등..약 10대 잇다네요. 약 1800톤급
승무원 27명..
핵잠.미국 경우.. 토마호크 150대 무장.. 승무원 170명 이라네요
영화는 크림슨 타이드....최근 이야기는 올해 초..미창부 장관 후보. 미국인 교포..핵잠수함 장교 출신 -
하뷔
11.22 06:45
세계 최대 군사력 미군과 비교하면 택도 없죠.
장보고급 잠수함이라도 보유한 나라가 어디인지 알아보는게 차라리 나을겝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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군사력을 보기전에 전쟁비축탄 대부분이 불량이라고 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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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뷔
11.22 06:46
그 전쟁 비축탄의 대부분이 마데인 USA입니다. 미제라 불량이라는 소리가 아니고.... 오래되어서 불량이겠죠?
그리고 군대의 속성상 쉽게 갖다버리지를 못합니다.(제각처리)
탄 보유량이나 기타 부속품의 재고가 그리 넉넉치 못하다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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들은거로는 625때 미국이 가져다 놓은걸 처리 못하다 한국이 가져 온거라죠.....미국 측은 50퍼이상이 불량인걸 알고 한국에 강매 하려다가 한국측은 이미 불량인걸 알고 어쩌고한 비화도 잇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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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11.22 13:29
Nike(?) 미사일이 생각나네요.
그렇게 생각하니, 우리나라 경제 지금보다 몇십배는 부흥시켜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팬텀기 현재도 운용이 맞다면, 당장.. 바꿔져야 할 거구요. 스텔스가 현재, 그렇게 중요한것 같지 않은데요. 너무
과장된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드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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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라고 신삥으로 다 가져다놨을리가 없죠. 어차피 전쟁을 최근 1-20년 안에 경험했거나 지금도 전쟁중인 국가가 아니면, 상황이 다들 다를리가 없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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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11.21 23:50
강원도 산골짜기...병장 출신으로
밀리터리..자주 국방에 관심을 가져봐야겠습니다.
이털남 팟캐스트... 매주 월 저녁..김종배씨가 진행하는
김종대 편집장이 ..국방원 이9ㅣ기 하던컷... 재미있더군요 -
솔직히, 부산 남구청이 별도로 독립해서 대한민국과 전쟁을 일으키면, 우리가 질거라고 생각하진 않을텐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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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11.22 13:28
남구청 소속으로 사시는 걸까요 ? 그런 전쟁이 없기를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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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부산 남구청의 1년 예산과, 북한의 1년 예산과 비슷하거든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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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11.25 18:12
어렵네요. 북쪽 나라.. 답답도 많이 하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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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은 사실 정상적으로는 끝나버린 나라이고... 뭐 그러다보니 핵이니 뭐니 하면서 저러는 것도 이해가 아예 안가는것도 아니더라구요. 그냥 궁지에 몰리자 몸에 휘발유 뿌리고 라이타 들고 있는 꼴이죠. 미국은 달래는 척 하면서 그 라이타 가스 다 떨어지기를 기다리는거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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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11.26 21:14
비유 짱 이신데유 -
행복주식회사
11.22 09:18
전쟁이 일어나면 단순하게 전면전으로 나설까요? 분명 있는 미사일 모두 발사하고 잠수함 및 선박을 통해 남침해서 주요 시설물 파괴와 게릴라전을 할 거 같은데요.
이런 비대칭 상황이면 경제력이 무슨 소용이고, 군사력이 무슨 소용인가요?
서해 해전과 달리 동해 간첩선 및 간첩 침투 때만 봐도 국군의 대응 능력과 농담처럼 말하는 무서운 예비군 전력의 실상이 어떠했는지요?
그리고 승자는 결코 없을 거에요. 둘 다 망하는 거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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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11.22 13:25
전쟁은 결코 없어야 하지만, 인류 역사상, 지금 현재도 벌어지고 있는것이 전쟁이니, 만반의 준비를 해야한다 생각합니다.
위 이야기하신것, 대응보니, 구멍들이 많죠... - 제발 같은 말, 같은 민족끼리의 전쟁은 이제는 그만하기를 바래봅니다.
답변은 못되는데요. 한때 북한의 특수전 부대원이 18만이다. 그러므로 매우 위협적이다.. 하는식으로 정신교육을 했는데요.
알고보니 특수전 부대의 규모를 18만으로 규정한 근거가 빈약하더라구요.. 그런대도 여러곳에서 인용되고 쓰인것을 보면
북한 군대의 병과별 규모에 대해서 우리가 가지고 있는 자료가 명확한지 의문이고
숫자가 명확하다고 하더라도 그들의 경제 규모상 장비들을 정비하고 제때 훈련하고 할 자본이 부족할 수 있는데 그런점은 전혀 추정하기 힘들지 않나 싶습니다. 북한의 위협을 줄이면 종북이 되고 위협을 과장하면 애국이 되니 섣불리 현실적인 수준을 짐작하여 말하기도 그렇고요..
이 동영상은 참고 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