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지] 현이사랑 관련 안내
2010.03.28 00:14
안녕하십니까? KPUG.kr 운영진입니다.
지난 며칠동안 꾸준히 제기되었으며, 그리고 어제 오후부터 회원 탈퇴를 기점으로 걷잡을 수 없이 커진 '어떠한 문제'에 대해 운영진은 많은 고민 끝에 이러한 공지를 올리게 되었습니다. 참으로 유감스러운 일입니다만 지금 회원 탈퇴와 게시판 논란의 중심에 "현이아빠"님이 서 있습니다. 현이아빠님에 대한 회원 개개인의 호불호나 의혹 제기, 회원간의 트러블 등 걸려 있는 사항이 많기는 합니다만, 이 모든 문제의 뿌리가 되는 근본적인 문제에 대해 운영진, 그리고 KPUG.kr의 향후 방향을 제시하지 않고는 그저 겉으로 드러난 트러블만 억누르는 차원에서 그치게 될 것입니다.
지금 현이아빠님을 중심으로 하는 여러 논란과 의혹의 뿌리는 구 KPUG.net부터 이어온 '현이사랑' 및 '사랑나눔' 게시판을 통한 물질적인 지원이 자리하고 있습니다. 그리하여 지금 논란과 갈등을 해소하기 위한 첫 단계로서 KPUG.kr의 운영진들이 결정한 현이아빠님, 그리고 이를 통한 현이에 대한 물질적(경제적)인 지원에 대해 분명한 결론을 내고자 합니다. 이 공지는 운영진 전체의 결정 사항이자, KPUG.kr의 운영 방침이기도 합니다.
지금까지 KPUG.net 시절을 포함하여 최소한 3,000여만원 이상의 금액이 현이아빠의 따님, 현이의 생명을 살리는 데 지원이 이뤄졌습니다. 이는 KPUGer 전체가 자랑스러워해야 할 일이며, 비록 현이의 강인한 생명력으로 여린 생명이 되살아났지만, 거기에 KPUGer의 힘이 분명히 있었다고 운영진들은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렇지만 모든 것은 시작이 있으면 끝도 있어야 하는 법입니다. 현이의 상태가 조금씩 호전되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지면서 그와 함께 현이아빠님 개인의 동호회 활동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가 다른 회원 사이에 조금씩 고개를 들기 시작하였습니다. 직접/간접적으로 추가적인 지원을 원하는 현이아빠님의 글, 그리고 다른 회원들의 기분을 상하게 하는 개인 사정에 대한 한탄 글, 경제적인 어려움을 호소하면서도 꾸준히 새로운 IT 제품을 들이고 내보내길 반복하는 모습에서 현이에 대한 경제적인 지원을 지속하여야 하는가 하는 회의적인 시각이 나왔습니다. 그 결과 구 KPUG에서 논란 끝에 현이사랑 게시판이 폐쇄되고, 넓은 의미의 봉사를 의미하는 나눔 게시판으로의 개편이 이뤄졌습니다.
물론 이러한 개편의 와중에도 나눔 게시판은 현이에 대한 경제적인 지원을 하려, 여러 방법을 논의하였습니다. 그렇지만 현이아빠님과 현이아빠님의 행동/글에 반발하는 회원간의 갈등은 사라진 것이 아닌 수면 아래로 가라 앉았을 뿐입니다. 구 KPUG(KPUG.net)이 아이폰당과의 합병 등 내부적인 문제를 겪으며 이에 반대하는 회원들이 한국 포터블 사용자 그룹(KPUG.kr)으로 독립하여 지금 여기에 새로운 보금 자리를 만들었음에도 이 갈등은 어떠한 해결이 되지 않은 상태 그대로 옮겨 왔을 뿐입니다.
운영진의 구성 단계에서부터 나눔 게시판의 앞으로의 활동 방향, 그리고 현이아빠님과 다른 회원님 사이의 갈등에 대해 많은 논의가 이뤄져 왔습니다. 지금 말씀드리는 공지 내용의 결정 사항의 초안은 이미 이 시기부터 논의가 이뤄져온 것입니다. 그렇지만 이 문제는 한 회원에게 너무나 큰 영향을 미치는 일이기에 그 시기와 수준을 결정하지 못한 상태로 방향만 결정이 된 상태로 지금까지 이어져 왔습니다.
그러다 현이아빠님과 다른 회원(시작은 꼬소님의 의혹 제기였으나, 갈등과 불만은 꾸준히 쌓여 왔습니다.)의 트러블이 현이아빠님과 칼날님 사이의 동업 관계의 트러블이라는 주제를 거치며 다시 수면 위로 올라왔습니다. 이 갈등은 가라앉지 않고 오히려 확대되어 어제 KPUG.kr 운영진 대표이기도 한 낭구선생님께서 현이아빠님의 행동과 표현에 대한 항의 표시로 탈퇴라는 극단적인 선택을 하였습니다. 지금 KPUG.kr 운영진들은 낭구선생님의 상위 행동이 올바른지, 그렇지 않은지에 대한 평가는 내리지 않습니다. 그렇지만 운영진의 대표조차 지금 한 명의 회원의 행동이 동호회 회원 전체의 단결을 뿌리채 흔들고 있다고 판단하여 극단적인 선택을 내렸다는 점은 부인할 수 없습니다.
운영진들은 현이아빠님과 관련된 2차 트러블이 발생한 시점부터 꾸준히 사태를 예의 주시하며 대응책 마련에 나섰습니다. 그렇지만 어제 회원의 탈퇴가 발생하는 등 더 이상 현이아빠님과 KPUG.kr, 그리고 여러 KPUGer를 엮고 있는 물질적인 지원에 대한 정리를 하지 않을 수 없는 단계에 이르렀습니다.
KPUG.kr 운영진들은 현이아빠님의 명예를 존중하여 지금 공지사항을 통해 알려드리는 현이아빠 및 현이에 대한 경제적인 지원 방향에 대한 결정 사항을 쪽지라는 채널을 통하여 전달하였습니다. 이렇게 두차례에 걸쳐 현이아빠님께 쪽지로 알려드린 바와 같이, 공지사항이라는 방법을 통하여 이 운영 방향을 공식적으로 전달합니다. 만 하루동안 많은 회원님께 이러한 사항에 대해 안내하지 않아 운영진이 아무런 대응을 하지 않거나 오히려 현이아빠님만을 두둔하여 다른 회원과의 갈등을 부추기는 것이 아닌가 하는 따가운 눈총을 받았으나, 그러한 비판의 목소리를 알면서도 최대한 현이아빠님의 명예를 존중하면서도 원만한 갈등 봉합이 될 수 있도록 근본적인 문제 해결을 수면 아래에서 하고자 한 것이오니 넓은 마음으로 이해를 하여 주셨으면 합니다. 그렇지만 이제는 그러한 단계를 지났기에 KPUGer 전체에 이러한 사항을 말씀드리고자 합니다.
지금 말씀드리는 결정 사항은한국 포터블 사용자 그룹 전체의 방침이기도 하며, 앞으로 KPUG.kr의 이름으로 이뤄지는 지원에 대한 방향 안내이기도 합니다. 또한 이는 충분한 자료와 토론을 거쳐 얻어낸 재고의 여지가 없는 사항임을 명확히 밝힙니다.
■ 현이아빠님에 대한 KPUG 차원의 물질적인 지원 방향에 대한 공지 사항
1. 현이의 현재 건강 상태는 완전한 정상은 아니나 초등학교 특수반에 다닐 정도로 회복이 되어 생명의 위협을 받는 시기는 지난 것으로 확인이 되었습니다.
KPUG.net 시절부터 이어져온 현이사랑/나눔게시판을 통한 물질적인 지원은 생명에 위협을 받는 현이에 대한 '긴급 구난' 성격으로 이뤄진 것입니다. 이제 현이가 적어도 생명에 위협을 받는 상황에서 벗어난 이상 현이에게 더 경제적인 지원을 해야 하는 명분은 매우 약해졌습니다. 또한 지금까지의 지원은 철저히 '현이'를 위한 지원이었으며, '현이아빠'의 경제적인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한 것이 아님을 명확히 합니다.
다시 한 번 정리합니다만, 지금까지의 지원은 '긴급 구난'의 차원이었을 뿐 현이, 그리고 현이아빠님의 경제적인 안정을 무조건 책임지는 '무한 책임'이 아닙니다. 이미 현이에 대한 긴급 구난의 필요성은 사실상 사라졌다고 볼 수 있습니다.
2. 이러한 상황에서 KPUG.net 시절부터 KPUGer와 현이아빠님 사이에 신뢰 관계가 꾸준히 무너져왔으며, 지난 한 주 사이의 트러블로서 그러한 신뢰에 치명상을 입게 되었습니다. KPUG가 '현이 지원 모임'이 아닌 '한국 포터블 사용자 그룹'인 이상 동호회의 존속과 회원간의 최소한의 신뢰 유지보다 현이 또는 현이아빠님에 대한 지원이 우선시될 수는 없습니다.
지원에 필수적인 신뢰 관계에 많은 손상을 입은 이상 KPUG.kr 차원에서 현이아빠님을 통한 현이에 대한 지원을 계속하는 것은 동호회의 존립 그 자체를 심각하게 위협하는 요인이 될 수 있습니다. 또한 1항과 같이 현이를 지원해야 할 명분이 매우 희박해진 상황에서는 동호회의 이름으로 물질적인 지원이나 물질적인 이익 획득을 위한 편의를 봐드리는 것은 KPUG의 미래에 악영향을 줄 뿐입니다.
이러한 이유로서 KPUG.kr 운영진들은 공식적으로 동호회 차원에서 이뤄지던 현이에 대한 물질적인 지원의 종료를 선언합니다. 또한 현이아빠님께서 게시판에 경제적인 지원을 직접 또는 간접적으로 호소하는 내용을 담은 글의 등록을 이후 자제하여 주실 것을 요청합니다.
또한 칼날님과의 사업상의 트러블 및 꼬소님과의 게시판에서의 트러블을 일으켜 동호회에 분란을 일으킨 것에 대해 경고하며, 향후 이러한 트러블이나 논란이 될 수 있는 글을 등록하지 말아주실 것을 함께 당부드립니다.
지금 탈퇴하신 회원을 포함하여 현이아빠님에 대한 지원에 반대 의사를 표시하거나 현이아빠님을 비판하는 회원들도 과거에는 현이의 생명을 구하기 위해 작지만 힘을 보탰던 분들입니다. 이 분들이 왜 지금은 현이아빠님과 트러블을 일으키며, 현이아빠님의 행동에 반발하는지 다시 한 번 깊게 생각하여 주셨으면 합니다.
현이아빠님 개인도 KPUGer로서 소중합니다. 그렇지만 다른 KPUGer를 흔들고 그 분들이 현이아빠님의 행동과 언행에 반발하여 KPUG를 떠나는 상황에서 현이아빠님을 최우선으로 생각하여 드릴 수는 없습니다. KPUG.kr은 모두의 자리이며 현이아빠님 개인만을 위하여 존재하지 않습니다. 한 분의 회원의 마음을 크게 상하게 하는 것을 알면서도 이러한 글을 공지사항을 통해 쓰는 운영진의 마음을 조금은 이해하여 주십시오.
이 공지사항을 통하여 안내한 것은 현이, 그리고 현이아빠님에 대한 물질적인 지원에 대한 종료 선언과 최근 발생한 트러블에 대해 꼬소님과 같은 차원의 경고를 한 것에 불과합니다.
현이아빠님과 칼날님 사이의 사업상의 트러블, 다른 회원간의 트러블, 그리고 그 사이에 알려진 의혹에 대해서는 운영진 차원에서 여러 채널을 통하여 확인하고 있으며, 이 내용이 사실 또는 사실로 볼 수 있는 수준으로 확인이 될 경우 현이아빠님, 그리고 트러블에 직간접적으로 관여한 회원들에 대한 추가적인 조치가 이뤄질 것입니다.
또한 이 공지사항 이후 논의나 토론이 있는 경우 해당 사항에 대해서는 별도의 제한을 하지 않습니다. 다만 현이아빠님에 대한 인격적인 비하와 게시판 질서를 해치는 비속어의 사용에 대해서는 제재가 이뤄질 수 있습니다. 반대로 현이아빠님께서 다른 회원들을 같은 방식으로 비난하거나, 위의 공지에 언급한 결정 사항을 위반하실 경우에도 제재가 이뤄집니다.
본 공지와 함께, 임시적으로 비공개로 했던 자게 및 한줄메모의 접근 제한 조치가 해제됩니다.
코멘트 7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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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ainbow
03.28 00:23
추천:3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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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셨습니다.
추천:2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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엄청나군요. 허허.. 고생하셨습니다.
추천:2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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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많으셨습니다 우리모두 토닥토닥
수고하셨습니다
추천:2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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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찌되었든 공식입장이 나왔으니 다행이라고 생각합니다..
.. 현명한 결정이길 바랍니다. 며칠간 정말 수고하셨네요..
짝짝짝!
추천:2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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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 결론 내려주신 운영진분들께 감사드립니다.
단지, 공지 내용을 보면.....이만한 일로 일부 회원님들이 탈퇴를 하셨나? 싶을정도로 일련의 사태에 비해 특이사항은 없었던것처럼 보이네요.
추천:3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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냉소
03.28 09:03
사실은 이만한 일이 아니었다는 반증 아니겠습니까? 저는 아직도 추가 공지 기다리고 있습니다.
추천:3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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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진들 고생 많으셨습니다.
추천:2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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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아미
03.28 00:42
명쾌해서 좋습니다..
정말 고생하셨습니다..
그리고 고맙습니다..
추천:2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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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misa
03.28 00:42
고생하셨습니다...
같이 살부비고 같은 공간에서 사는 것이기에 이런일도 일어나나 봅니다...
여기도 사람사는 곳이고....
"앞으로"..가 중요하겠죠...
추천:2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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거스파이
03.28 00:47
착한 천사들이 따로 없군요.
바로 끝까지 어느 회원도 다치지 않게 노력하신 운영진분들입니다.
그리고 타회원들은 꺼리던 악역을 자청해 기꺼이 총대를 메주신
꼬소님의 용기에도 감사드립니다.
추천:2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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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아자씨
03.28 00:49
고맙습니다.
수고하셨습니다.
추천:2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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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날 잡고 케퍽 들어와서 다 찾아 읽었는데..
운영진 여러분.. 고생 많으셨어요.... 그리고.. 수고하셨어요.
추천:2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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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로록알밥
03.28 01:00
너무너무 수고많으셨습니다. 감사하고 또 감사할 따름입니다.
추천:2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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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이아빠
03.28 01:00
정말 한마디만 해도 될까요?
'현이치료중 최신 IT제품을 사고 팔고 했다는건 "
정말 팩트가아닙니다..
그 기준은 무엇인가요?
제가 2005년에 산 사사미라 불리는 m4300이 문제인가요?
저는 이기기를 4년간 사용하였으며 얼마전 새로 이사한 집에 인터넷 설치하러 오신 분에게 선물로 드렸습니다..
원래 그 다음날 오신다고 하셔서 포기했는데
그 기사님이 그날 점심시간을 빼고 인터넷 설치 해 주러 오셨습니다..
근데 보니 그 기사님이 사사미를 쓰시더군요..
그래서 감사한 마음에 제가 4년간 사용했지만 공기계였던 그 기기를 드렸습니다..
그리고 그이후..
지금 제가 사용하는 전화기 4655
작년 8월에 아x나님께 4기가 메모리 포함해서 50000원에 구입해서 지금도 쓰고 있습니다...
그리고 2월에 구입한 아수스 701......
가게에서 인터넷 이용시에 항상 서서 사용하기에 다리가 퉁퉁 붇습니다..
그래서 카운터에 앉아서 슬 컴퓨터가 필요했는데..
지난 2월 부산 모임에서 아수스 701을 12만원에 파시겠다고 하더군요...
그래 정말 욕심이 나서 구입했습니다...
사고 바로 돈을 드려야 하는데
가게의 월말 결제 문제로 하루 늦게 돈을 보내드렸습니다...
지금 701은 제 아픈 다리를 평안하게 해주는 기기입니다...
혹시 다른 뭐가 있나요?
조사해서 다 나온다면
정말 부탁드립니다..
제가 그사이 최신 IT기기를 사고 팔고 했다면.....
정말 제가 알고 싶네요...
정말...
이건 아닌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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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기..
제가 참 세상 짧게 살았지만 말이에요..
하고싶은 말이 많아도 가만히 있는것이..
도움될때가 많아요...
진짜 힘들면.. 거울보고 이야기 해도 되구요..
그정도도 못참으시면.............
그래도 이야기 하면 안될때가 있어요.
현이아빠 길가다가 누가 알아보겠어요?
제가 드리는 관심은 여기까지 입니다.
추천:5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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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이아빠
03.28 01:09
2006년 11월에 베가라고 불리는 umpc를 CJ홈쇼핑을 통해 6개월 무이자로 샀다가
2007년 교통사고를 당하면서 팔았던 적이 있네요..
이것도 문제가 되나요?
정말 사고 싶어서 샀고
병원에 있는 동안 잘 썼고...
퇴원 후 저렴하게 팔았다는게 문제가 되면 얘기해 주세요...
정말 이런 글도 적어야 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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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
03.30 09:52
운영진을 힘들게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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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고하셨습니다.
고민을 많이 하시고 쓰신 글입니다.
호사다마라고 앞으로 더 좋은 일이 생기려나 봅니다.
추천:2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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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마루™
03.28 01:13
고생하셨습니다.
탈퇴하셨던분들도 어서빨리 돌아오셨으면 좋겠습니다.
추천:2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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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남자
03.28 01:15
일단락되는건가요? ...
이렇게 아물었으면 좋겠군요.
운영진의 노고에 감사를 드립니다.
추천:2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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몇일동안 눈팅만하다가 이제야 리플답니다
고생 많으셨구요
이젠... 탈퇴하신분들 돌아오세요~~~~~ ㅠㅠ
추천:2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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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 논리적일 뿐 아니라 웅변적이고 호소력 또한 있는 명문 입니다.
추천:2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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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dge
03.28 01:33
운영진의 판단이 명쾌하고 설득력 있네요.
수고 많으셨습니다.
추천:2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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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cura
03.28 01:34
수고 많으셨습니다. 더할나위 없이 모두가 이해가 가는 답을 내리기 위해 노력하신 운영진 여러분들께 감사의 말씀 올립니다.
추천:2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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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마녀
03.28 01:48
무슨 일이 있었기에 이렇게 시끄러워졌나하고...
또 우리 새보금자리가 흔들리는건 아닌가 걱정했는데...
명쾌하게 마무리지어주시니 감사합니다.
생업에 바쁘실텐데 운영자님들 고생 많이하셨어요.
추천:2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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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inkim
03.28 01:57
감사합니다.
추천:2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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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날
03.28 02:16
원만한 해결 감사합니다. 저는 제가 관련된 부분의 처분을 조용히 기다리고 어떠한 처분이라도 그에 동의 하고 따르겠습니다.
추천:6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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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이아빠
03.28 03:18
부끄러운줄 알아야쥐..........
작년 5월 부터 올해 3월 초까지 지켜보던 사람이 있네...
자네가 고모라고 부르겠다던... 사람...
같은 일족이기에 항렬상 이모가 아니라 고모라고 부르겠다고 했던 내 누이...
내 누이가 자네에게 어떻게 해주었단건..
가슴에 손을 얹고 생각해 보게나....
이젠 거짓을 버리고 현실로 오시게...
정말 칼날군! 자네는 그만해 주길 바랬는데............
이건 정말 아네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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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l5brj
03.28 02:30
모두들 늦은 시간까지 고생 많으셨습니다.
뭔가 더 칭찬하고, 더 위로하고 싶은데 글재주가 없어 포기합니다.
어쨌든 kpug를 알게 된 것이 참 다행이라는 생각 뿐입니다.
추천:2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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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아자씨
03.28 02:41
원래 이런 글 칭찬하면 안 되는 건 줄 알지만,
글을 써서 이래저래 관련되는 자로서,
정말 명문입니다.
버릴 구석이 하나도 없어요.
배려와 애정이 듬뿍 들어간 문장들입니다.
다른 걸 다 떠나더라도
이 문장들 만드시느라고 정말 고생 많으셨습니다.
좋은 글을 만나 뿌듯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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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동파
03.28 02:44
너무 고생 많으셨습니다. 어제 잠을 청했으니 도무지 머리가 복잡해서 잠을 자지 못했습니다.
어제 분위기는 제가 생각해왔던 kpug의 분위기가 아니라 충격적이기까지 했습니다.
그러나 극단적인 결정으로 매듭지어 지지 않고 제 생각으론 가장 원만하게 해결된 것으로 생각합니다. 그러나 원만함이란 것은 각자의 책임이 뒤따라와야만 의미가 있을 것입니다.그런만큼 이 일에 직간접적으로 관련된 분들이 커뮤니티를 위해 스스로 노력하는 모습이 중요할 것 같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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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생 많으셨고, 수고 하셨습니다.
답답한 마음 어느 정도 해결 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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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수원지기
03.28 06:52
운영진에서 원만한 햬결을 위해 얼마나 공을 들였는지 글자 하나하나 느껴집니다.
사태해결을 위해 애쓰신 운영진께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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할 수 있는, 최선의 해결인 듯합니다.
그간 고생 많으셨어요^^
당분간 즐거운 케퍽~질 해보아요 ^^/
추천:2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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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eansy
03.28 07:41
웹질 하면서 '공지'글에 추천 누르는 날이 올 줄은 몰랐습니다. ^ _^;;
본문 읽고 '우와~' 하다가 댓글에서 '어, 어...?' 싶습니다만, 앞으로도 관련 공지글이 올라올 것 같으니,
저는 이제 평상심 찾고 본연의 KPUG질이나 할렵니다. (사실은 거의 눈팅족에 가깝지만)
운영진분들 수고하셨습니다. 문장 하나 하나에서 고심의 흔적이 역력히 느껴집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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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몽이
03.28 08:03
뭔가 속시원히 다 해결되기를 바란건 아니지만..
공지 자체는 참 명쾌하고 좋은..배려가 담긴 글이지만..내용은.. 잘 모르겠습니다.
어떤일이 있었는지..어떻게 진행됐는지..
하지만, 결론은 비교적 명쾌하군요.
저는 일단 다 잊어버리고 즐거운 Kpug질 하겠습니다.
운영진분들 정말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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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늘소리
03.28 08:20
고생많으셧네요.
홧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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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태준
03.28 08:48
고생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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칼날님, 현이아빠님과 함께 부산정모를 함께 했던 부산에 사는 kpug 회원으로서...
지난 몇 일동안 정말 꿀먹은 벙어리로 지내야 했습니다.
지금도 이번 사태에 관한 그 어떤 코멘트도 할 수 없군요.
다만... 운영진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고맙게 생각합니다. 정말 감사드립니다.
추천:3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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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진
03.28 09:18
고생하셨습니다..
추천:2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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JJJ
03.28 09:39
운영진들이 많은 고민을 하셨군요.
고생하셨고, 이 논란이 더 나은 발전의 초석이 되길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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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 졸이면서 지켜봤습니다... 운영진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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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영진 분들... 쓰고 싶은 말, 하고 싶은 말이 참으로 많으실텐데...
저 역시 글을 쓰다, 지우다만 하네요. 끝까지 쓰다 지우다 하다가 멈추겠지요.
고생하셨습니다.
즐거운 주말 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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격자무늬
03.28 10:45
수고가 많으셨네요.
어떤 일들을 중재한다는 것은 정말 힘든 일입니다.
추천:1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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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r.Aspirin
03.28 10:59
글을 썼다가 지웠다가 하면서 생각을 정리해봅니다. 기나긴 고민끝에 내리신 결론인줄 압니다. 수고 많이 하셨습니다. 여전히 짧은 생각이지만 한 분에게도 다시 한 번 충분한 소명의 기회를 주시는 배려도 잊지 않으셨으면 합니다. 감사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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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ongjin
03.28 11:02
수고 하셨습니다.
추천:2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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식물세포
03.28 11:33
공지글을 읽으면서 이렇게 가슴이 두근거리기는 처음입니다.
운영진 여러분의 노력에 무한한 감사 드립니다.
힘드시겠지만, 계속 화이팅 해 주시길 바랍니다.
추천:2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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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IFF
03.28 11:52
혼자의 의견을 정리하기도 쉽지 않은데,
이렇게 큰 울타리의 대표의견을 만드시기가 얼마나 어려우셨겠습니까?
정말 고생하셨어요.
추천:2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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별_목동
03.28 11:52
수고 많으셨습니다. 우리 회원분들, 운영진분들 모두가 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추천:2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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