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방에 다녀오니까 다방 글이 있네요.
2010.02.17 14:13
위궤양 + 허리디스크로 병원 들렸다가 느즈막하게 출근했습니다.
오는 중에 갑자기 쌍화차가 땡겨서 다방에 다녀왔는데. 요 밑에 다방글이 있네요.
계란 노른자 둥둥 띄워서 한잔 하고 왔는데, 역시 달고. 구수하고(이걸 느끼하다고 하는 사람도 있어요), 씹히는 맛이 일품이에요.
근데, 왜케 분위기가 칙칙할까요.
너무 칙칙해서 고것만 마시고 나왔습니다. 카드도 안된다고 해서 현금 냈어요. ㅡ.ㅡa
이제 작년에 구kpug에 만문글에 상담했던 보험 모집 후 연락 안하는 친구녀석하고 담판지으러 전화하러 갑니다.
보험증권은 받아내야죠. 항의도 좀 하고요.
스트레스를 날려야지, 위궤양 때문에 참고 살다가는 제가 먼저 죽겠습니다. ㅡ.ㅡ++
코멘트 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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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월사일
02.17 14: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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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아자씨
02.17 14:41
쌍화점은 보지 마세요.
쌍화차에 양보 하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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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아자씨
02.17 14:41
가시는 일들 잘 해결되시길...
아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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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2.17 15:11
보험증권은 잘 챙겨야죠.
잘 해결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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yohan666
02.17 15:54
잘 되기길! 기원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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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날
02.17 16:30
아싸 화이팅!!! 입니다~
쌍화차 땡기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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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루타
02.17 21:47
보험증권은 보험사에 요청하면 다시 발급해주지않나요?
보험해지한다고하면.. 바로 담당자(친구분) 연락오지않을까요 ㅎ
=ㅂ= 어서 괘차하시길....
저도 쌍화차먹고싶어요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