짝 좋아하시나요 ? 여성 출연자의 자살로 본 '짝' 매칭 프로그램 생각
2014.03.05 12:00
짝 좋아하시나요 ? 여성 출연자의 자살로 본 '짝' 매칭 프로그램 생각
이야기 전에, 돌아가신 분 명복을 빕니다.
잠시, 뉴스를 보던 중.. 제주도에서 오늘 새벽 2시 넘어, 짝, 촬영중에 여성출연자가
화장실에서 자살을 했다고 하는 이야기가 나오네요.
친구중 연애?에 별로 관심이 없을것 같은 유부남이, 몇개 안보는 tv 프로그램 중, 하나에
"짝"이 있다 하여, 도대체 무엇이 그리 재미있나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비슷한 유사 프로그램들은, 이전에 많이 있었던것 같은데.. 짝과 같은 포맷은 처음인것 같습니다.
가끔 보면, 여성출연자 중에, 인기가 없자, 울기도 하고.. 여러 마음의 상처들 많이 받는것 같더라구요.
저는 2가지가 생각이 들더군요.
하나, 스펙의 나열
둘, 현실성의 부족
대부분, 인기있을만한 스펙, 인기있을만한 미모의 분들이 나오시더군요.
그안에서, 스펙, 미모, 훈훈한 외모, 장기자랑.. 등 등
그 프로그램이, 어떤 이야기, 어떤 예능의 모습으로, 서로의 짝을 찾아가는 리얼리티를 이야기하는지 모르겠습니다.
다시한번, 상처를 받았을, 여러 남자, 여자 "짝" 출연자들이 위로가 있기를, 힘내기를 바라며..
오늘 새벽, 돌아가신 분의 명복을 빕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