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복 많이 받으세요 from 안동
2016.01.15 12:32
안녕하세요.
간간이 소식 전합니다.
저는 안동에 내려와있습니다. 벌써 9개월차네요.
아이들이 많은 작은 교회에 담임자를 맡게 되어서 이사왔구요.
인사드리고 왔어야 하는데 워낙 경황없이 바람처럼 와버렸습니다.
다들 건강하시온지^^
그리고,
좋은 짝을 만나서 결혼도 하게 되었습니다.
10년전쯤, 케퍽 열심히 해서 여러 회원님들 모시고 결혼하는게 목표였는데
이래저래 잠수좀 하느라 민망하기는 하오나 :)
그래도 소식은 남기고 갑니다~
방명록 남겨주시면 큰 기쁨이 될 것 같습니다.
http://e.itscard.co.kr/incarnati0n
여하간 ㅇㅅㅇ
안동 오시거든 꼭 연락주세요, 찜닭 한끼 대접하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