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러님의 추천으로 양념반 후라이드 한마리
2010.02.17 09:19
ㅎㅎ
많은 댓글이 붙엇네여...^^
어제 늦은 밤에 작은 아들놈이 자기가 만원 투자할테니
치킨을 먹자고 분위기 잡드라구여....
그래서 양념 반 후라이드 한마리...그리고 국** 막걸리 2병
계속 말없이 먹다가.....
마지막에 쐬주 1병 추가....
그리고 또 말없이 먹었어여.....그리고 조용히 잠을 청했죠...
아침에 출근해야죠 하는 말에 깨서 일어나ㅉ죠..
조금 풀린것 같습니다.....
역시 님들의 말이 맞네요....
아무 말도 없었지만...양념반...이거 물건이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