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 징그럽게 안빠져요.
2011.08.04 00:17
목표치가 틀려서 그런거겠지만
정체기인건지 뭔가 상식이 어긋나는건지...
몸무게는 줄어들 생각을 않고
허리는 다시 재보니까 31" 까지 잡히긴 하는데
셀룰라이트는 여전히 출렁거리고....
휘트니스 사장은 성공했다 그러는데
내 성에는 안차고....
에혀~~
PT 하면 좀 더 빨라 질까요?
아님 정말 시간만이 해결해 줄 수 있는걸까요?
전에는 너무 뚱뚱해서 빠지는게 눈에 보여서 그나마 할맛이 났었는데
이젠 별로 티도 안나고 오늘은 운동중에 현기증까지 나더군요.
갑자기 오한도 느껴지고...
운동하다 골병들겠다 싶어서 오늘은 칙힌 섭취좀 해 줬습니다.
칼로리는 원위치 됐을지 몰라도 기운은 좀 나겠죠.
하거~~~ 인증샷은 언제나 찍을 수 있으려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