갤탭 오기를 기다리고 있습니다.
2012.03.10 15:22
욍?
아마존에서 갤탭플러스를 주문하고
하루에도 수차례씩 배송 정보 확인하고 있는데
월요일날 온더던 갤탭플러스가 오늘 배송예정!
"...뚜르르~, 아저씨 배송 언제와요?"
"4~5시"
이런날은 밖에 나갈 수 없다!
"미안 오늘 안돼. 나 택배 기다려야돼"
"@#$@#$@#$?!??!?"
"바바이~"
신났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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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린모바일이라는 MNVO에서 1달 표준요금제와 500m 데이터 통신제를 신청,
어제 유심을 받았는데 평일 10시~5시 사이에만 개통 업무가 된다고 합니다.
오, 이번주 되나보다 했는데 간발의 차이로 결국 다음주 월요일 개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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친구 부탁으로 아마존에서 크룩스 구멍뚫린 슬리퍼(?)를 대리구매해줬습니다.
"이런 슬리퍼를 3만원 더주고 왜사니?"
"그건 슬리퍼가 아냐!"
"그래, 슬리퍼."
슬리퍼가 배송비 포함 3만7천원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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팬에서 안티가 되버린다는건
나만의 이미지로 구축되었던 사람이 나와 똑같은 사람이라는걸 알았을때,
전에는 안보이던 면이 보이기 시작했을때.
이야... 정말 빨리 오는군요.
배대지를 통해서 구매하신 것인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