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리버탭은 절대 비추합니다.

동생 12월 대란때 개통해줬다가 엊그제 해지하면서 갤탭 7인치로 바꿔줬더니

거의 동일스펙임에도 불구하고 아탭을 바로 내다 버리라고 하더군요;

중고가 기준으론 갤탭 7인치 쿨매랑 아탭 그냥 일반매물이랑 가격차이 거의 없습니다.

아직 청소년이면 태블릿은 아예 생각조차 하지 않는 것을 권합니다. 휴대성에도 심각한 문제가 있을 뿐더러, 자칫 잘못하면 학교폭력의 원인도 됩니다. 전자사전보다 배터리 유지 시간도 짧으며 취급도 훨씬 불편합니다. 어차피 태블릿류도 사전은 사야 하는 만큼(불법 복제는 아예 논외로 합니다. KPUG에서 불법 데이터 요청은 강한 징계 사유입니다.) 사전 이외의 것이 필요하지 않다면 그냥 사전을 사는 것이 최선 가운데 최선입니다.

저도 iris님 댓글에 동의합니다.

 전자사전 외에 다른 용도로 쓰게 될 가능성이 높다고 생각합니다. 차라리 전자사전을 사주시는게 좋을 것 같구요.

 그리고 동생분이 무슨 공부를 하시길래 한/중/일/영 사전이 다 필요하신지 궁금하네요.

 만약에 기본적인 사전 컨텐츠에 필기인식기능을 원하신다면, 카시오쪽 전자사전을 추천해드립니다. 중국어가 주목적이라면 누리안을 추천해드리구요.

전자사전도 클래식한 흑백으로 사주시는게 집중에 좋습니다.   요즘 나오는건 mp3니 뭐니 아주 산만스러워요.

아무래도... 요즘 학교가 훈훈하지 못해서 ^^;; 전자 사전만 구입하시는 것도 좋겠고 아이한테도

태블릿가지고 사전보다는 장난감으로 인식될거같습니다...

아무래도 사전은 책으로 되어있어야.. -0- 좋은거 같은데 말입니다 ㅎㅎ..

공부하실거면 a/s맡기세요.

잡다한 기능 지금 아무소용없습니다. 난중에 새로 사심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