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아이패드 산다면~ (해외직구+배송대행 VS 정발) 어느것이?
2012.03.11 10:30
안녕하세요 늘 눈팅만 즐기는 유령회원입니다. ^^*
사실 해외구매 해본적은 한번도 없습니다만...
뉴아이패드 출시에 의해 강력한 푸시를 받고있는 중입니다.
한국이 2차 출시국에도 제외되어있으니 정발되려면 아직 멀은것 같고...해서
- 사실 태블릿이 아주당장 있어야 하는 상황은 물론 아닙니다만..
여기저기 둘러보다 보니
해외버전 패드라도 특히나 와이파이버전은 월드워런티도 된다고.. 보이고...
배송대행 업체를 통한 직구방법이 있더군요...
배대지도 델라웨어?를 이용해서 미국내무세금으로...
아래 두가지 옵션에 대한 여러분의 의견을 듣고싶네요
- 구매는 와이파이 32G 버전입니다. ($599)
1. 배송대행업체 델라웨어 주소지로 미쿡 애플스토어에서 프리오더 한후 배송받는다
>> 약 77만원? 쯤 들거라고 안내 해 주시던분이.. 하시더군요
2. 주구장창 참고 직접 패드 받은사람들 사용기도 읽고 정발되면 산다..
-- 이부분에서는 정발되면 가격은 얼마할지 의문스럽긴하네요.. 직구가격이랑 거의 비슷할 냄새가 --;;;
코멘트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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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랑이
03.11 11:22
599달러면 77만원 보단 많이 드실 겁니다. 환율 1200원 잡으면 기기값만 72만원, 부가세 10% 7만원, 배송료 3만원 정도 하겠군요. 대략 82만원 정도가 현실성 있는 가격입니다.
그리고 이번 새 아이패드의 가격은 아이패드2와 동일하므로 사실상 한국 출시가격도 동일할 듯 합니다.
한국엔 아이패드2의 선례와 마찬가지로 시기상 미루어볼 때 6월 쯤에 발매되고 시중에서 자유롭게 구입할 수 있는 때는 8월 같습니다. (물론 아이패드2 보다는 판매량이 저조하다는 관측에 따를 경우, 아이폰4S 처럼 한달만에 시장에 물량이 다 풀릴 수도 있겠죠)
급하신 것만 아니시라면 조금 더 기다리시는게 어떨까합니다 -
아마 1차 출시국에서 구입하는걸로 기준을 하면, 출시된지 1주일~2주는 완판되어서 물건값이 생각하는것보다 많이 비쌀겁니다.
1. 현재 배대지는 취소되는게 대세입니다.
2. 가지고와도 한국에서 발매가 되지 않으면 서비스 받을 수 없습니다.
월드워런티라도 해당 제품을 취급하는 애플브랜치가 있을 때 가능한 겁니다.
3. 따라서 얼리어답터가 아니라면 나중에 들어오고 난 다음에 판단하셔도 안 늦을 거라고 봅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