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셔틀]유류세 인하혜택 부유층이 6.3배
2012.03.11 14:32
http://news.kbs.co.kr/economic/2012/03/11/2448429.html
흠냐... 얼마나 해주기 싫으면 =_=;;;
그리고 저쪽에서 이야기 하는 서민이 대체 기준이 뭔지 모르겠어요 =_=;;
코멘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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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짱
03.11 1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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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떤넘은 국외로 나가면 공식인증 글로벌 호구인데, 국내로 들어오기만 하면 폭군에 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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onthetoilet
03.11 14:46
선진국의 공영방송, 메이저 신문사들의 제 일 업무가
정부 까대기입니다.
잘 해도 하도 욕을 해대서 잘못하기도 어렵습니다.
우리나라는 당 기관지이자 대변인이죠.
민주주의는 권력으로부터의 민중 보호 시스템입니다.
그 권력은 현대민주주의에서는 대기업도 포함됩니다.
그런데 이 나라는 끊임없이 대중으로부터 나라를 보호하려는
방향으로 어렸을 때부터 교육을 시킵니다. 그래서 이룩한 것이
민중보호가 아니라 권력보호죠. 참 후진국스럽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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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kim14
03.11 15:04
이런기사가 첨부되야지요 유류세인하로 인한 세수 부족 부유증이 얼마 추가 부담 .기름이야 밥먹는거 하고 같아서 아니 오히려 더할지도모르죠 바싸고 싼게 없으니.. 일이당 쓰는 금액이 비스므리하고 오히려 생업용으로 운전하시는 분이 더쓰니 내리는게 맞을듯한데 부유층의 큰차타고 매일타서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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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s
03.11 16:30
어느 정도는 맞는 이야기이기는 합니다만(대형차의 연비가 엉망인 것은 사실이며, 같은 거리를 이동하면 연료 소비량도 몇 배는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유류세 조정은 해야 합니다. 부유층보다 99%가 훨씬 더 체감 혜택이 크기 때문인데, 유류 사용량에 비해 소득 차이가 더 크기 때문입니다. 100만원을 버는 사람에게 1만원을 깎아주는 것이 1,000만원을 버는 사람에게 4만원을 깎아주는 것보다 훨씬 혜택이 크게 돌아갑니다. 절대 숫자만 신봉하는 것들에 놀아나는 일은 바람직하지 않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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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용군
03.11 18:11
지금 나라에서 서민의 기준은 뭔지 모르겠네요
한줌의 일개미에 불과 한것인지
그르게 말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