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시점에 중고 u9gt2구매는 어떨까요?
2012.03.11 18:14
중고로 20만에 해주신다고 하시는데..
한성 s9도 중고로 찾아보면 26까지 가능할거 같은데
제가 스마트패드는 한번도 사용해보지 못해서 그런데요.. 휴대폰 같은경우 파손 된적이 전 없어서.
괜찮은데 9.7인치 짜리는 파손위험이 많은편인가요?
AS포기하고 u9gt2제품을 사도 별문제없을지.. 고민입니다;
코멘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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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랑이
03.11 18: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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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쉬멜로
03.11 18:58
답변 감사합니다^^ tn패널은 사용하기 껄끄러워서 너무 저가형제품은 눈이 안가서 고민이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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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랑이
03.11 19:14
개인적으로 사족을 달자면, 아직까진 중국산 PAD는 갈 길이 좀 먼 것 같습니다.
현재의 성능은 "대부분의 작업을 할 수는 있으나 빠릿하게 처리하지는 못하는 수준"입니다.
안드로이드 자체의 문제점도 있겠지만, 아직까진 스펙도 제조노하우도 많이 부족한 실정입니다.
제가 중고를 퍈매하고 있는 입장이지만 평가는 솔직하게 말씀드려야겠죠 ^^
추천:1 댓글의 댓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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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쉬멜로
03.11 19:26
듀얼코어쪽도 올해 제조될거 같던데 그럼 조금더 괜찮아 질려나보네요.
솔직한 말씀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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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랑이
03.11 19:44
개인적인 의견으로는 돈을 조금 더 투자하시더라도 iPAD2 중고를 권해드립니다.
중국패드는 가성비가 뛰어난 것이 아니라, 절대가격이 낮아서 무리 없이 타블렛에 입문할 수 있다는 점이 특징인 것 같습니다.
제가 U9GT2 OEM 버전을 팔고 있긴 하지만 제품 자체는 괜찮은 편입니다.
간단히 생각해서 아이패드1을 그대로 안드로이드로 옮겨놨다고 생각하심 편합니다.
현재 기준으로 실가용성능도 비슷하고, 인치, 디스플레이, 각종 악세사리 호환 여부를 모두 따져봤을 대 그렇습니다.
파손의 위험은 상당히 주관적이네요. 저 같은 경우엔 전면보호필름 붙이고 아이패드1 가죽 케이스에 씌우고 다니니까
생활기스 하나 없습니다. 평소에 물건을 살살 다루시는 편이라면 상관 없지 않을 듯 싶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