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런사람들이 많은것 같다는 기사를 보고 쓴 글일 뿐인데.

여기는 자유게시판이 아니었나요?

마초사이트라.. 어떤 연유로 그렇게 생각하시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저는 그냥 답답한 마음에 글을 썼을 뿐입니다.

타 사이트 가서 글을 쓰라뇨 ㅎㅎ 너무 민감하신거 아닌가요?

그만큼 표현에 신경을 써야 한다는 것입니다. 자칫 잘못하면 여성 전체를 '이벤트에 환장하고 남자를 등쳐먹을 수 있는 존재'로 느끼게 하는 표현은 그만큼 쓰지 말아야 합니다. 같은 내용이라도 더 부드럽게 쓸 수 있는 표현을 골라야 하는 세상입니다.

제 표현이 다소 거칠었다면 앞으로 정정하도록 하겠습니다

하지만 그렇다고 무조건적인 마초근성으로 몰아가는것도 좋아보이지만은 않아보입니다.

저는 생각하는게 조금 다릅니다.있는그대로 옴겨적는것도 좋고 조금 과장해서 올려놓는것도 좋죠 일단 자유게시판입니다

룰은 누가만드는것도아니고 여론을 따라가는것도 많겠죠 누군가는 배려 해야하며 의견의 일치를 받기어렵겠지만 모든것을 받아들이고 여과시키는건 회원본인의 개개인의사입니다.

저도 이런 기사 읽었고...제 생각에는 글 자체에는 별 문제 없어보입니다...

본문의 과격한 표현은 많이 삭제하셨더군요.

아하...그랬군요...

한글이 갑자기 안나와요. =_= IE9로 업데이트하고 그러네요. 리부팅 해야 하려나 =_=;;;

클라우드나인님의 반응은 아마 수정 전 글을 보신 거 같은데요.

표현이 조금 거친 면이 있었습니다.

문제는 요즘 KPUG에 워낙 많은 분들이 유입되고 있어서 몇년간 적응해왔던 암묵적으로 정해진 수준의 표현만을 본다는 것이 사실상 힘들어져서요.

복잡한 문제죠. 애매~한데~ 사람 불러야 할까요~?

수정전의 글이 궁금해지네요...

이렇게 남자를 모를수가. 뭐 받고싶냐 하면 아마 페라리.. 할듯.

동감합니다. xx데이 이런 날에는 특정 제품들을 너무 비싸게 팔아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