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옥의 문 지옥의 다리
2012.03.15 12:44
케이퍽에 새로운 젊은 피로 수혈이 상당히 되었습니다...
연령대가 아저씨뻘(준용군 포함 줴길 ㅠ.ㅠ)인 구회원과 앞날 창창한 신입회원분들 ^^
아마 많은 분들이 가야 할지도 모르는 곳입니다^^
소개합니다
코멘트 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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몽몽이
03.15 12: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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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야
03.15 12:51
논산훈련소 ㅠㅠ
져기서 2년2개월을 보내어요 ㅎㅎ
대전 후방기교육 받고 논산으로 롤백
군수지원대대 2003년제대 ㅎㅎ
훈련받고 다시는 논산훈련소 안간다 했는대 자대 배치가 논산훈련소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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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저우시민
03.15 12:51
.... 대박입니다... 갑자기 눙물이.... 아놔 ㅋㅋ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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룬이입니다
03.15 12:59
흐미 논산이군요.. 논산훈련소 출신으로써 반갑기 보다는 악몽이 ㅋㅋㅋ
저 다리... 신교대에서 논산훈련소로 걸어가는 그 다리 아닌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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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는 306보충대에서 바로 사단훈련소로 가버려서 논산훈련소에 대한 감흥이 별로 없네요.
초딩 울 아들넘은 어쩌면 나중에 저기로 길지도 모르겠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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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 26연대 출신인데... 저 위의 세 군데가 하나도 생각이 안나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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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용군
03.15 13:50
전 28연대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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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실프
03.15 14:10
저도 28연대... 정말 오래된 구막사였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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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야
03.15 14:15
27연대에서 훈련받아죠 ㅠㅠ
1~2중대는 훈련병 3~4중대는 박격포 후방기교육
신교대에서 27연대 도착했을때 박격포 병인줄 알아따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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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논산에서 일주일 쉬었다 와도 기억이 새록새록 ..ㅋㅋ;;
친구넘들땜시 논산 3번이나 갔다왔었네요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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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C
03.15 13:54
전 사단훈련소에서 바로 그 사단 직할대로 가버려서....다른 곳으로 이동한 적도 없고 논산훈련소는 구경도 못해봤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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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실프
03.15 14:12
저 다리가 아마 옆문으로 나와서 각개교장 가던 바로 그 다리 맞을껄요?
논산->후반기->306->사단훈련소(배치 전 잠깐 몇일 대기하는 곳이었죠)->자대 의 풀코스를 돌아본 저로써는
최악은 역시 논산이 아닐까 싶네요. 꿈도 희망도 없었으니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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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큰둥
03.15 14:16
헬게이트로군요...
저도 306 -> 25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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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망자
03.15 14:43
102보 출신이라 전혀 감흥이....없긴 개뿔 호국요람만 봐도 빡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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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용군
03.15 14:45
전 입대하는날 비가왔는데 판초우의 한식주더라고요
끝나고...
개ㅅㄲ야 빨리 안뛰여 여기가 사재줄알아 -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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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플 보기 전까진 저게 뭐야? 했다눙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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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용군
03.15 15:04
저다리가...참싫어요-_- 고속도로랑 훈련소랑 연결되어있는다리인데 지나갈때마다 뛰어내려서 도망가고 싶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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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항 연무대...
87년 8월 18일 입대했었습니다.
많이 바뀌었군요. ㅋ
제가 아마 24연대던가??
지겹다. 25년이나 지났는데 다 기억나네...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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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al
03.15 15:52
신교대에서 받아서 저런대몰라요 히히히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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논산호텔이군요 ==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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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군 출신은...ㅡㅜ
ROKAF468 입니다.
제 한참 아랫기수 차주형님을 소환해 봅니다. ㅡ.,ㅡ;;
저 다리가 각개전투 하러 가던 다리인가요? 아우 꿈에서도 보기 싫어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