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렛뉴스 아이패드의 상세 스펙이 공개되었습니다.
2012.03.17 17:34
Specifications
Announce date: March 7, 2011
Model Number: A1416
Color display: 9.7 inches (25 cm) LED backlit in-plane switching LCD,
Processor: Dual-core Apple A5X processor
Resolution: 2048×1536 pixel "Retina Display"
Graphics: Quad-core PowerVR SGX MP4+
RAM: 1 GB
Storage: 16, 32 or 64 GB flash memory
Wireless: Integrated 802.11n and Bluetooth 4.0
Battery: Built-in lithium-polymer 42.5 W·h (10 h usage, 9 on 3G)
Weight: 1.44 pounds (652 g)
Dimensions: 9.50 inches (24.1 cm) x 7.31 inches (18.5 cm) x 0.34 inches (.086 cm)
아실 분들은 이미 다 알고 계시겠지만 상세 스펙이 나왔습니다.
아이픽스잇에서 봤는데 cpu는 잘 모르겠지만
디스플레이와 그래픽카드(?) 부분에서는 현재까지 최강이라고 합니다.
이런 기기를 64만원에 팔다니...
과연 안드로이드 진영은 어떻게 대응할지 궁금합니다.
하이엔드 경쟁으로 가서는 비슷한 가격대로는 힘들듯 보이고
저가 경쟁으로 갈지 아니면 안드로이드라는 체제의 다름으로 차별화 전략으로 갈지
궁금해집니다.
코멘트 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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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에서 만들었지만 삼성이 쓰지를 못하는 홍길동 이야기.
먼저 애플이 저 사이즈로 내서 삼성은 다른 사이즈로 내야한다고 하던데
그래서 갤탭이 해상도가 16:9로 나오는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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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CPU, 낸드, 램값이야 작년 나올때 보다는 휠씬 떨어진 상태겠고 GPU도 그렇게 값이 나가지 않을겁니다. 디스플레이에서 아마 마진을 많이 갉아 먹었겠죠. 어찌되었던 화면만 보는 사람들은 입 떡 벌어질겁니다. 다만 게임구동에 관해서는 2-3개월정도 지나야 최적화 되지 않을까 생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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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점 해상도 파고들때 그 쪼매만 화면에서 늘어봤자 뭐 달라지겠나 싶었는데 아이폰3~4로 바뀌면서 디스플레이
바뀐것의 차이를 실감하면서 기대가 됩니다.
게임 구동도 구동이지만 얘네는 이렇게 기기 성능을 확확 바꾸는 어플들은 왜이리 호환성이 좋은건지 모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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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랑이
03.17 18:59
굳이 아이패드와 동일한 정책을 취할 필욘 없겠죠.
현재는 터치패드와 플레이북 이외에는 B2B를 공략하기 위해 애쓴 모델이 사실상 없는데, B2B 시장을 누가 잡느냐에 따라 태블릿 시장의 승기가 달라질 것 같습니다.
사실상 일반 End-User 시장은 좀 깎아먹더라도 B2B에 유리한 것이 훨씬 더 이득이 되니까요.
좀 지난 일이긴 합니다만, iOS 같은 경우 iCloud 및 iTunes 등의 요소 때문에 B2B 시장에서는 조금 힘을 못 쓰고 있다고 들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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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이나 엘지에서 기업 등에 쓰이게 하기 위해 많은 신경을 쓰고 있는것 같은데 어찌 될지 기대가 되는데
최소한 한국에서 만큼은 삼성이 보다 많은 시장을 확보했으면 좋겠습니다.
단가표도 올라왔죠... 당연하겠지만 삼성 레티나 디스플레이가 잴 비싸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