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인치 태블릿 왜 화면이 항상 1024*600으로 내는건가요?
2012.03.19 20:46
아니 위에서 좀더 눌러서 4:3 사이즈로 낼수는 없는건가요?
저도 세로로 길쭉 한것 보다는 책모양마냥 적당히 납작하게 좋은데
대부분의 생산자들은 7인치 태블릿을 위와 같은 디스플레이 비율을 고집합니다.
무슨 이유가 있는건가요?
코멘트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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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 비율이 액정만들때 자투리가 적게 나오는 비율이라고 합니다. 그리고 영화관에서도 그비율이다보니 동영상에 좋아요~ 하면서 16:9니 16:10이니 하는비율만 많이나오는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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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정을 보다 많이 뽑아내기 위해서 였군요.
그래도 다행입니다.
전 설마 얘네들이 일반 소비자들이 저런 화면 비율을 더 선호한다고 확신하는건 아니겠지 하고
은근 불안했습니다.
그리고 동영상 잘 안보는 사람들도 분명 있다고 확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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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화관 비율은 더 넓죠..
짜투리가 와이드가 적게 나올까요? 더 많이 나올듯 한데요.. 아닌가? ㅎㅎ
와이드가 좋은 점은 같은 인치라도 면적이 줄어들게 되어서 원가절감 하는 잇점은 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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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 제한된 판때기의 효율적인 이용 이전에 넓이 자체가 4:3을 만드는 것 보다 적게 나오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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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정만들때 직사각형 큰걸만들어서 잘라서만드는데 와이드가 자투리가 적게나오고 같은인치여도 면적이 작게(화면크기계산은 대각선으로 줄그어서 길이에따라서 화면크기발표식)나와서 제조사들은 와이드를 좋아한다고 본적이있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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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게..맞는 해상도일텐데 7인치에 4:3비율 넣으면 찌그러질거에요.. 1024*768..넣으면
8인치가 4:3 이잖아요? 그래서..아닌가 -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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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화면을 옆으로 좀더 늘리고 세로를 좀더 낮추어서 만들면 좋겠어요.
홈페이지를 볼때나 책을 볼때나 낭비되는 부분이 좀 많은것 같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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그러니까 책보고 인터넷 하는사람들은 4:3이좋은데생산업체의 이해관계는 아니라서 지금같은 상황인거죠 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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클라우드나인
03.20 01:07
그렇게 나올 수 있는데요.. 그러면 공정을 새로 세팅해야하는데,
그정도 물량을 안정적으로 가져갈 밴더가 없죠. ^^
9.7인치 1024*768이야 애플도 쓰고 hp도 쓰니 생산했다지만..
7인치는..? 수요가 없어요.
간단한 수요와 공급의 법칙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