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비가 오기때문에.......

2012.03.24 01:43

도망자 조회:795

퇴근시간 맞춰서 도서관 근처 전화번호 저장된 18명중 재미없는 친구를 강제로 불렀습니다.


파전에 막걸리를 먹다가.......


어느새 치킨에 맥주를 먹고 있었고.........


어느새 피씨방에서 lol을 하고 있었습니다.


피씨방 후에 집에 오느라고 택시를 잡아탔고......


거의 다 도착할때쯤 친구한테 오는 전화....


"야 너 뭐 빠트리고 가지 않았냐?"


네. 갤탭을 버리고 왔습니다;;; 


친구가 달라고 3시간 넘게 징징대는걸 계속 안된다고 하고 또 했는데.......


막상 올때 되니 다 까먹은...........


그냥 한 2~3일 가지고 놀라고 했네요.


술먹다가 화장실을 갔는데...........바닥이 미끄러워서......자빠진............엉덩이가..................몹시도........아프네요 ㅠㅠ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중간 업데이트/ 다시한번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5] KPUG 2025.06.19 51
공지 [공지] KPUG 운영비 모금. 안내 드립니다. - updated 250601Su [28] KPUG 2025.06.01 484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31293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41528
29776 댄디한 강아지.. [1] file 아람이아빠 06.21 16
29775 노트북 메모리가 박살났습니다. [6] matsal 06.05 194
29774 산신령님을 뵈었습니다. [6] 해색주 06.02 238
29773 최근에 만든 만든 신상..강아지 원피스.. [14] file 아람이아빠 05.27 367
29772 험난한 재취업기[부제 : 말하는대로 된다. ] [16] 산신령 05.21 440
29771 에고 오랜만에 근황이나.. [19] 윤발이 05.18 396
29770 알뜰폰 가입했습니다. - 이제 동영상 자유롭게 볼 수 있습니다. [9] 해색주 05.16 378
29769 망할뻔 한 강아지 가방.. [10] file 아람이아빠 05.15 334
29768 소소한 지름들 [7] 해색주 05.04 421
29767 펌/ 무거운 침묵 by 추미애 [6] file 맑은하늘 05.04 357
29766 시민들이 모여있네요. 조국 장관 이후.오랜만에 서초역 왔네요 [8] 맑은하늘 05.03 337
29765 비가 오네요. [2] 해색주 05.01 328
29764 손수건 만들기.. [10] file 아람이아빠 04.28 365
29763 추천 가전제품 (비데랑 정수기) [4] file minkim 04.19 528
29762 오랜만에 등산화 신고 천마산역 가는길이네요 [9] 맑은하늘 04.13 834
29761 10년 넘어서 노트북 바꿨습니다. [16] file matsal 04.12 847
29760 전 이 시국에 미싱.. 갤럭시탭 케이스 리폼.. [4] file 아람이아빠 04.11 796
29759 이 시국에 팜 =) [7] 왕초보 04.11 785

오늘:
2,170
어제:
2,275
전체:
16,340,74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