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새는 CMA들도 연계은행에 수수료를 받는곳이 늘고있군요
2012.03.25 11:40
CMA에 치중하다 보면 은행과의 거래가 멀어질테니
은행권 대출도 원래보다는 힘들테고..
CMA가 단기자금 굴리는데는 와따라 해서 알아보고 있는데
장단점이 있네요
코멘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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모든이
03.25 11: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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룬이입니다
03.25 11:51
그렇게 한번 해봐야겟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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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랑이
03.25 12:00
예금자 보호 때문에 5,000만원 이하로 넣으셔야하고, 설령 예보가 된다고 하더라도 예금을 돌려 받는데는 짧게는 2주 저번처럼 큰 사태가 발생했을 경우에는 2~3개월이 걸리니 조심하셔야 합니다. 그리고 넣으실 은행을 결정하실 때, 은행의 부채비율 또한 잘 살펴보셔야 하구요.
뭐, CMA도 원칙적으로 예보가 안 되는 걸 생각하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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룬이입니다
03.25 12:47
5천만원 넣을 수 있는 형편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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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랑이
03.25 12:54
전 아점으로 간짜장 곱배기를 주문했는데 지폐 5천원이 없어서 집에 모아놨던 백원, 오백원짜리를 모아서 결제했지요 ㅜ -
피버란
03.25 14:00
CMA 연계은행에 수수료 안 무는 것은 이미 작년에 끝났습니다.
주거래은행 하나 잡고 그 은행에 월급이체로 수수료면제혜택 받은 후에 CMA로 이체해서 굴리는 식으로 하면 됩니다.
예금자보호 상품의 경우에는 찾아보면 있는데 그 경우에는 이율이 낮다는 것(물론 보통 시중은행의 자유입출금통장에 비하면 훨씬 높지만요...)을 감안해야 합니다. 예금자 보호 안 되는 CMA 이율도 이젠 별로 좋지 않고요..
그리고 단기자금 굴릴 거라면 3개월, 6개월 단위로 회전하는 예금상품 하나 가입해서 굴리는 게 더 나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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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로 굴리는 예금상품은 어떤게 있나요?
제가 완전 깜깜이라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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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버란
03.25 14:19
보통 이런 걸 회전식 예금이라고 하는데 각 은행마다 물어보면 하나씩 있습니다.
가입이야 1~3년단위로 받아도 회전주기마다 약정된 이율이 있어서 해지해도 그 이율은 보장받고 돈 받게 됩니다.
물론 여력이 되면야 회전예금말고 일반예금하는 게 득이지만 그러기가 쉽지 않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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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tal
03.25 15:32
어차피 CMA도 선입선출 아닌가요? 두드림보다 딱히 나은게 뭔지 잘모르겟네요. 연계임출금까지 수수료를 내야되는 상황이라면 더 그런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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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운하루
03.25 23:43
금호종금, 종금사라서 예금자 보호되고 후입선출이라 좋아요.
지점이 몇개 없어서 그렇지. 잘 사용하고 있습니다.
CMA 도 옛말 같네요
2금융권 저축은행 인터넷뱅킹 신청후에 자금 관리하면 CMA보다 더 좋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