뻔히 알면서도 정이라는 것.
2012.03.25 22:18
안녕하세요 오랫만에 비졀입니다 :D
내일 또 출근할 생각을 하니.. 기분이 쫄깃해지면서 잠들고 싶어지지 않네요.
케이퍽 모바일 페이지가 너무 잘되어 있어서 글을 자주 보는데 글 남기기가 힘들어서 오랫만에 PC로 접속해 보았습니다.
가입자도 많아 지는것 같고 활발하네요 좋습니다 오래오래 갔으면 좋겠네요.
오늘 참 고민을 많이 한 결정이 있었습니다.
뻔히 결말이 눈에 보이고 더 나빠질 것을 알지만 사람 정이라는게 뭔지 매몰차게 거절할 수가 없는 일이었습니다.
끊고 맺음이 참 힘든것이 사람일이라 제 앞가림도 못하는 주제에 오늘 또 많은 생각을 하게 됬네요.
학생에서 직장인이 되니 삶이 조금씩 바뀌는군요. 다들 행복한 주말저녁 되고 계신지 모르겠네요.
또 종종 오겠습니다. 좋은 꿈 꾸세요 :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