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물출토
2012.03.28 18:45
저희집에서 유물이 출토되었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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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
6년전에 저거 썻다는게 실감이안나네요
컴을 버릴떄 시피유랑 같이 뽑아둔건데
이것만 덩그러니;
이걸로 하프라이프2도 돌렷던기억이나네요(최소사양한번보시면 실감이나실껍니다)
그때 컴 스펙이 팬티엄3 733mhz 램256...
이때만해도 고전게임도 '그래픽 바줄만하네' 이런생각으로 했는데..
2년전에 xbox360을 사면서 눈을버린거 같습니다
지금은 플스2 게임도 눈아파서 못보겟어요 ㅎㄷㄷ
다른분들은 어떤 유물을 가지고 계시는지요?
저한텐 이게 가장 자랑할만한(??)유물입니다
Rhythm you feel in your heart
코멘트 3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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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 프레임 끈기지않았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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네..뭐...쪼오오오오오오오오금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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ㅋㅋㅋㅋㅋㅋ
저걸로 카스었는데 서버 10개중 7개는 저를 거부합니다 ㅋㅋ 핑이너무높다나요 뭐 공유기를 쓴문제도 있었겟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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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FI 필터가 제거되어 있지 않네요. 화질이 심히 흐리멍덩했을 듯 :-)
저는 TP 560 노트북 갖고 있습니다. ㅎㅎ 아마 CPU가 펜티엄 133Mhz였던가 그럴꺼에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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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33MHz 라.... 무섭네요 ㄷ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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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장군
03.28 19:01
와우 유물맞습니다. 저거 구입할때 거금인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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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금 쳐보니 쫌 비싼듯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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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버란
03.28 19:07
저희 집에는 10년도 더 된 하드디스크들이 굴러다니고 있습니다.
무려 펜티엄이 처음 나오던 시절에 쓰던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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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mb도 크다는 그 전설의 하드들인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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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금
03.28 19:08
유물이라뇨.... 작년까지 제가 사무실에서 쓰던 글픽카드입니다. ㅜ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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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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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lm
03.28 19:21
음 제 창고 어딘가에 매트록스 밀레니엄 1이 있을텐데....... 그건 ISA라서 지금 보드엔 꼽아 쓰지도 못하겠네요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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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 세비지라는 그래픽카드를 가지고있습니다 ㅋㅋㅋㅋ
올 초에 창고정리할때 튀어나오더라구요ㅋ -
엇 저희집에도 저유물이~ (동급 유물로 40기가 하드디스크도........)
(저희집건 방열판만 달린버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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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른 모델로 하나 더있었는데 안보이네요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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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용군
03.28 19:28
뭐그런것 가지고 무라마사 로 카트라이더도 했는데요뭐-_-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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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리찌
03.28 19:50
저도 유물 출토해서 사진 한번 올려 볼까요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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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8000 내장 모뎀과 3.5" windows 95 설치디스크가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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ㅎㄷ me CD밖에없는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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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무야
03.28 19:50
1.2기가 하드를 보셔나요 ~~~
펜티엄 133에 1.2기가 쓰던때가 엇그제 같은데 벌써~`
엄청 발전댄것이 느껴 진다는 ㅠㅠ
다른것 안깔고 좀 고용량 게임 1개 깔면 용량부족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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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용군
03.28 19:52
11메가 짜리 하드디스크도 봤는데요 뭐-_-
거아세요 겁나게 발랐어요 -_-
286at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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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C
03.28 20:00
저희집에 후지쯔 b2131 노트북이 있습니다...
셀러론 400짜리 이고 1999년도에 나왔던가...아마도 그럴겁니다.....
크루소 cpu 달려있는 노트북도 있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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택산 터보에이스 꺼내야 하나요.. ㅋㅋ
아님 ATI 256K ISA라도... 허큘리스나 그런 건 갖고 있지 않네요.. ㅡ.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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빠빠이야
03.28 21:23
음... 486 삼성노트북 보여드릴까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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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
03.28 21:41
XT에 10메가 하드 달려고 윈체스터 보드 꼽고 연결하던 생각이 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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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리찌
03.28 22:09
Apple II 또는 MSX 가지고 계신분은 없으신지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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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마 있으신건가요 ㄷ ㄷ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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달의아이
03.28 23:56
저도 찾아보면 있을듯 싶네요..
mx 400 인지 440인지 썼었는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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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s
03.29 09:40
알프스 100MB 하드디스크
ATi Rage Pro MAXX
Voodoo 5 5500
Diamond Viper II Z200
Matrox Millennium
IBM 6x86 CPU + Baby AT 메인보드
Sound Blaster AWE32
Canopus Pure 3D
LG 30pin SIMM Module
대충 이 정도입니다. 더 있기야 하겠는데 생각이 안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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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리찌
03.29 11:18
오랜만에 골동품을 찾아 보니, 별게 다 있네요 ^^ 날 잡아서 한번 정리를 해야 할 것 같네요 ^^
불필요한 것은 그냥 드립니다에 올려 놓아야 겠네요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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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걸로 카운터스트라이크, 잘했었죠 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