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정식인지는 모르겠습니다만... N50의 ICS가 드디어 나왔습니다.
2012.03.28 20:55
대충 돌려보니... HD2에서 구동한 아이스크림과 비슷한 속도였습니다(물론 런쳐는 N50압승...) 하지만 램은 상당히 심각할정도로 적은 가용램을 보여줬습니다; 평균 120~150정도로, 안그래도 적던 진저브레드 시절보다 못했습니다. 또 아직 브라우져가 최적화되지 못해서인지 상당히 스크롤이 상당히 뻑뻑한 느낌이 납니다... (물론 이것역시 HD2와 비슷...) 허나 그외엔 상당히 고급화된 애니메이션 효과들과 향상된 달빅머신이 존재하니 사용하고 싶으신 분들은 사용해보시는것도 좋다 생각합니다 ^^
코멘트 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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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블릿포
03.28 21:30
안드로이드는 정말... 오픈소스라는점빼면(무료란점...) 윈도우와 정말 닮아보입니다. 둘다 램 다다익선을 보여주는 OS이니...(최근엔 애플측도 슬슬 늘리기 시작했죠^^ -
애플은 256MB도 쓸만한수준이고, 512MB면 충분, 1GB면 낭비[?]인 수준이죠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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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보기엔 그냥 최적화를 이루지 못한것 같은데요. Teclast의 경우 베타버전 (4.03)에서의 가용램은 140-160메가 수준이었습니다. Teclast의 경우 줄어들긴 했지만 그래도 다른 회사에서 2.3 허니콤 모드에서 확보하는 것만큼 가용램을 확보했습니다. 아 그리고 Cube시리즈의 경우 전통적으로 가용램을 줄이고 UI의 성능을 늘리는 펌웨어를 만드는 경향이 있어서 ICS에서 가용램이 현격하게 줄어들 가능성이 높습니다. Cube U9GT2 (혹은 한성 S9)의 경우 600메가 초반의 가용램을 가지고 있는데 반해 Teclast A10의 경우 700메가 이상의 가용램을 가지고 있었으니 아마도 U10GT (한성 S8)의 경우 더 줄어들 가능성이 있습니다. 그렇다고 가용램을 늘리기 위해 필요없는 어플을 지우고 트윅을 할경우 배터리가 광탈하거나 아니면 아예 UI의 속도가 느려질 가능성이 있어서 참 애매하네요. 흠.. 512메가급의 RK2918기종의 경우 얼마만큼 최적화 되어야지 될지 모르겠습니다.
결국, 안드로이드 권장램은 1GB로 상향되네요... 점점 무거워지는...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