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스킷은 왜 샀었을꼬;;
2012.03.29 13:38
인터파크 비스킷 싸게 판다고 이북이란 걸 한번도 못 만져본터라 낼름 집어왔더니...
역시나 잘 안쓰게 되네요 -_-;;
전자잉크에 대한 지식도 없어서 잠자리에서 받아 둔 책 볼꺼라고 켰더니... 컴컴해서 하나도 안보여서 깜놀;;
백라이트 없다는 얘기 듣고 크게 실망했습니다만... 흰바탕에 까만글씨가 예뻐서 가끔 받아둔거 보기도 합니다.
물론 낮에... ㅋㅋ
그런데...
어제 마눌에게 빼앗긴 아이패드1을 잠시 빌려와서^^;; 이것저것 하던 중...
앱중에 비스킷이 있더라구요 @@
앱을 설치해 보니... 이런 된장... 비스킷이 필요없을 정도로 이북이 잘 되네요;;ㄷㄷㄷㄷㄷ
백라이트 덕에 밤에도 잘 보입니다 -_-;; 인터페이스도 이북 비스킷보다 훨 더 좋고... 췌;;
그래도 장점이 있네요.
가볍고 들고 다니기 편하고... 책에만 집중할 수 있고...
둘 모두의 단점은...
이북기기, 이북앱 모두에서 직접 책을 살 수가 없다는거... 사 둔 책을 다운 받는거만 되는거... 정도...
그냥 점심 후 졸려서 몇 자 적어봅니다. 잠을 물리시고 화이팅! 하시길^^
아... 저도 심심해서 비스킷 3G 모듈을 뽑아버렸어요 ㅋ
잘지내시죠 로켓단님 ^_^
그옛날 나노로 뽐뿌 주신게 잠복기간을 지나 요즘 나타나 열혈장터 모니터링 끝에
실버8기가 하나 구했습니다 ^_^
그 뽐뿌 끝나기도 전에 이렇게 또 뽐뿌를 주시다니 미워욧..ㅎㅎ
이번주 진주 내려가욧.. 이삿짐 싸러 갑니다 아마 금요일 내려가서 밤새도록 싸면
토요일엔 시간이 빌듯 합니다
시간 괜찮으심 놀러갈께욧..^_^
일요일 저녁엔 알바가 있어 일요일 오전엔 다시 컴백홈 해야될듯 하네요 ^_^
또 일정 변경이 될지도 모르니 체크체크 한후 연락 함 드릴께요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