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아팟트가 땡깁니다.
2010.03.01 01:47
평생 단독주택에서만 살아서 그런지....
아팟트 살아보고 싶네요.
토요일에 40평대 짱 좋은 용인 INSENSE 오빠네 아파트를 가봐서 그러는 건 아님... -_-...
코멘트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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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아자씨
03.01 01:51
땅이 좁아서 그런 건지...
아파트가 인기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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왕초보
03.01 02:03
alice님댁을 방문하셨더랬군요. 땅넓은 미쿡도 아파트가 대세가 될거다 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습니다. 젊은 세대는 앞뒤 안가리고 편리한 것만 찾기 때문이라네요. 편리라는게.. 집 관리 내가 안해도 되고, (돈으로 해결) 쓰레기 안내놓아도 되는.. 딱 두가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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衫木
03.01 02:27
전 농장이 땡깁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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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소
03.01 04:37
음..........
부럽당;;
전 그래도 펜트하우스에 살아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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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자들은 남자만 잘 땡기면 뭐 나머지는 다 알아서 땡겨지는 것 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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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관리비만 저렴하면 타운하우스형태의 집도 괜찮습니다. 개인적으로 일반주택으로 갈경우 혼자서 잔디도 잘라야 되고 눈도 치워야 되고 수시로 페인트칠에다가 페이시오 있으면 그것도 관리해줘야 되니까 귀찮아 보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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꼬마마녀
03.01 09:18
아파트가 들어와보면 좋아보이긴 하지만...
위,아래 등 이웃집들이랑 마찰도 있을 수 있고
닭장 같은 거주공간이라 별로 좋지 않아요.
저는 코딱지만큼이라도 정원이 있는 단독주택에 사는게 꿈이라는... ㅠㅠ
고기.... ㅠㅠ 매일 고기 구워먹을 것 같아요...
방 하나에는 노래방기계 같다 놓구 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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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샛별
03.01 13:24
저도 정원이 있는 주택이 좋아요.
작은 농장이라도 있으면 더 좋고요.
결국 시골에서 살아야 할 듯 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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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성
03.01 20:10
제 꿈은 단독주택인데 아내가 싫어하더군요.
동생이 미국사는데 건평70평 대지 100평짜리 집을 샀다고 하는데. 너무 부럽더군요...
간단한 집수리도 내가 하고. 집에서 아들이 쿵쿵거리면서 뛰어다녀도 신경쓸 일 없고... 그렇게 살고 싶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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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직 안자구 머해여.. 어여 자여.
환영이 어른거려 잠이안오는건지..ㅋ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