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요즘 계획대로 되는일이 없다고 항상 꼬이고만 있는 최강산왕입니다. 뭐... 항상 그렇지만요. 그럴 때마다 마음의 위안을 얻는 곳은 케이퍽이네요. 어찌보면 얼굴 한 번 보지 못한 사람들에게 가족이나 친구와 같은 느낌을 같는다는 게 신기합니다. 


인터넷의 수많은 공간 중에 마음 터 놓고 이야기할 수 있는 곳이 여기 밖에 없다는 게 아쉽습니다. 허세 안 떨고, 때론 있는 마음 그대로 말하다 보니 역겨운 글도 올리기도 하고, 철 없는 이야기도 늘어 놓기에, 저의 어리석음이 그대로 들어나는 곳이기도 합니다. 하지만 그게 저 자신의 진짜 모습이겠죠. 


그러한 모습 하나하나가 드러나고, 맞부딪히고, 깨어지면서 조금 씩 다듬어져 가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조금씩 성장 하는 거라고 생각합니다. 



부디 이 사이트가 계속 지속되기를 바라며, 회원 한 분 한 분 모두가 열심히 살고, 행복해 지길 바랍니다. 


오늘도 좋은 꿈 꾸시길. : )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2025년 KPUG 호스팅 연장 완료 [9] KPUG 2025.08.06 21131
공지 [공지] 중간 업데이트/ 다시한번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10] KPUG 2025.06.19 46026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58665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81750
15243 드디어 올것이 왔네요;;; 일루젼사 안드로이드 마켓 진출;;; [8] yohan666 04.03 11140
15242 등산복 바지 [5] 야다메 04.02 1134
15241 애플티비3 샀습니다. 그외 소소한 지름들 [7] file 파리 04.02 1849
15240 인간 준용군 에 대한 편견과 오해-_- [13] 준용군 04.02 977
15239 안드로이드 OS에대한 뻘 시나리오... [7] Lock3rz 04.02 1351
15238 kpug식구들중에 [24] Lock3rz 04.02 1086
15237 핳핳 4월27일 중간고사에요.. [11] 까롱까롱 04.02 849
15236 어.. 정상으로 돌아온듯 하네요... 정줄놓고 자버리다니;; [15] yohan666 04.02 860
15235 출장 중 잠깐.? 쉬고 있습니다^^ [22] file 어떤날 04.02 796
15234 옆집 쓰레기 사건 해결-_- [17] 준용군 04.02 995
15233 이거 우리나라는 가격인상이 보통 몇 십퍼센드군요. [5] onthetoilet 04.02 859
15232 의무를 다하지않고 권리만 챙기는사람... [7] 준용군 04.02 861
15231 P85 받고 업데이트 중입니다. [7] 정화니 04.02 885
15230 꼰대로의 편입... [8] 냉소 04.02 846
15229 총괄관리자 스패머 쪽지 관련... [5] 인포넷 04.02 856
15228 지름은 항상 옳기만 한건 아니겠죠 [16] 시카모어 04.02 839
15227 발렌타인데이 초컬릿.. [4] file rosier 04.02 2040
15226 케이퍽에 스패머가 서식하나 봅니다. [8] file 바보남자 04.02 857
15225 [펌] 빙산의 일각 [5] 하얀강아지 04.02 864
15224 투표를 하고 왔습니다... [4] calm 04.02 794

오늘:
13,811
어제:
11,130
전체:
18,555,77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