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하철을 타고 오다가 발견했습니다.
2012.04.08 20:46
모자 재미있는걸 보았는데 그걸 쓰신분이 바로 맞은편에 앉아계셔서 사진을 절대 찍을 수 없겠더라구요
뭐, 원래 동의 구하지않고 몰카를 찍는건 무례한 것 같아서...(하지만 지인한테는 몰카 작렬합니다.)
모자에 무려 DEATH 라고 적힌..-_-
더 놀라운 건 할아버지가!!!
양복을 입고!!!!
인자한 얼굴로?!
....웃고 싶은 복잡한 심경으로 지하철에서 내려 왔답니다..-ㅅ-;;
사자네요. 저승사자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