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eclast p85의 빈자리가 허전하네요
2012.04.09 18:32
그동안 apad, zpad부터 시작해서 해외태블릿이며 국내 태블릿이며
현존하는 왠만한 태블릿은 거의다 사용해봤는데 그중 가장 애정이 가는 제품이
n10과 p85네요~ 제 용도가 주로 웹서핑, 문서 가 주용도라 보니 4:3 비율 액정을 많이 선호하거든요~
그중에서도 가장 만족했던기기가 p85가 아닐까 싶네요~
성능 양호하고 액정도 중급이상은 되며 마감역시 잘되어있어 남들에게 갤탭8인치라고 해도 믿을정도였으니까요
일반 micro usb로 충전도 되어 충전기를 따로 들고다닐필요도 없구요~
게다가 teclast가 펌웨어를 자주 업데이트 시켜주니 최고의 가성비 모델이라고 생각되네요~
그런데 이번에 다른기기에 뽐뿌가 생겨 결국 처분하게 되었네요
방금 택배 보내고 오니 항상 p85를 두었던 책상 한구석이 너무 허전합니다. ㅜㅜ
이러다가 조만간 다시 p85 구매하는거 아닌지 모르겟네요~
원래 좋아했던 기종은 팔고 사고 팔고 사고 에잇 이번엔 소장.. 팔고 사고..
그러는 거죠 뭐 ^_^
클리에가 제 손을 몇대나 지나 갔었는지 ^_^;; 특히 sl10 요넘은 구하기도 힘들었지만 ..
왔다갔다만 서너번은 한듯 하네요 ^_^;; 결국 다시 떠나 이젠 돌아 오지 않지만욧.^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