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만에 고속도로를 달렸네요..
2012.04.11 14:53
아침에 투표하고 들어갔는데..
이모님께서 소천하셨다고 연락이 와서
급히 사무실에 연락하고
청주로 차를 몰았습니다....
거의 시내 주행만 하고
외부에 나갈 때는 고속버스를 이용하는데
익산서 청주까지는 고속버스가 많지 않아서
그냥 차로 달렸네요.
가스값 + 톨비해서 한 3만원 정도 들어간거 같습니다.
간만에 고속도로를 달리니 좋긴 한데..
차가 많더군요.
장례식장에서도
1번찍었냐는 질문에 그냥 웃기만 했어요..
흠..
저는 빨간당이 싫어욧~~
삼가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그리고.. 저두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