와 멋집니다 투표했다고 앞다투어 정치에 참여하시는 걸 보니 참 감격스럽습니다^^

분명 조금씩이긴 하지만 변하고 있다고 생각해요^^

저도 투표하고 왔습니다 단 제 투표장소는 저희 아파트 노인정인데다 투표소 안내문 종이가 참으로 작아서.....-_-

결정적으로 사람들이 북작거려서 초상권 문제때문에 찍지를 못했네요.(스타크래프트 모자로 인증샷을 올리려 했는데 무산되었네요 휴...)

이 글 쓰기전에 투표하신 분들 글을 찬찬히 읽어보니...오 장난아닌 분들 두 분이 계시네요-_-;;;

봉사하러 가셨다는 스파르타님 (봉사활동 하시려면 투표 시작부터 계셔야 할텐데..ㄷㄷ) 그럼 새벽 6시까지 투표장소로 가셨단 말인데..ㄷㄷ

그리고 6시 10분 조금 넘겨서 첫빠로 글 남기신 bamubamu님....

투표하러 가시기 위해 밤까지 새신다는 글을 보고 무서워졌습니다..ㄷㄷㄷ

역시 인간의 집념이란 무서운 법이에요 헐

개표상황도 재미있게 되어가고 있고 오늘 하루 대한민국을 위한 소중한 한 표, 권리를 행사하셨습니다.

모두들 수고 많으셨습니다! 좋은 밤들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