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아 선거 결과가 너무 예상과 달라

해머로 맞은듯 합니다.


광주 사는 사람으로써,

전라, 광주 지역에 새xx당 사람 당선자가 없는 것에 대한 것은

새xx당 후보가 정말 별루 없습니다.

아예 선거후보로 나오지도 않습니다.

유일하게 광주 서구 을에서 나왔습니다.

적지 않은 표를 챙겼네요.

(저는 이번에 무소속 투표했습니다만)


언론이 무섭네요.

3대 방송사 파업에, 한국적 언론(진보쪽 포함, 양은냄비 언론이랄까? 이슈만 쫒는)이 출산한

사생아 투표결과 같습니다.


그네 누나 쪽 싱크탱크가 더 유능한것 같습니다.

급하게 통합해서 그런지 야권연대는 마스터 플랜 부재가 느껴집니다.


오히려 저는 제가 잘못 생각하고 있나 그런 생각도 들고,

조중동 신문을 내가 봐야하는 그런 생각이 듭니다.


그리고 졸다가 갑자기 깬 사람처럼,

나의 일의 열심히 해서 어떻게 해서든 살아 남아야 겠다는 생각이 듭니다.

정치가 즉 제도적 시스템이 날 구원하지 않는 다는 것을 체감했습니다

.

FTA에는 어떻게 되며,

4대강도 어떻게 되며,

선관위 DDOS 처리도...

민간인 사찰도,


제일 두려운것은 제가 봐도 국민이 만만해 보입니다.


지금 자고 있는 아이들 얼굴을 보니,

가슴 깊은 곳에서 한숨이 나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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