뜬금없이 아이패드 이야기. 정말 기다리는게 힘들다는걸 제대로 배워가고 있네요
2012.04.12 12:44
뉴아이패드 살 꺼라고 계속 이야기 하던 시카모어입니다.
뉴아이패드 정말 언제 나오는 건가요?
아이패드 1, 2 때는 다 호주에 있어서, 아이패드 발매 후
길지 않은 시간 안에 아이패드를 구경하고 또 살 수 있었거든요.
그래서 중고로 팔고 좀 있다 또 사고 그렇게 할 수 있었는데.... 그런데
아이패드 발매 소식을 듣고 아이패드를 너무 일찍 팔아버린 거 같네요.
정말 죽어라 안 나오네요.
호주 같은 경우는 출시일이 정해져 있으니 그렇게 기다려지고 기대되고
그런다기 보다는 그냥 일상생활하다 그 날이 되면 가서 사고 했거든요.
그런데 출시일을 모른다는게 이게 정말 엄청나네요.
매번 카페나 관련 커뮤니티 가서 새로운 소식 없나 보고...
전 이번에 처음으로 이런 걸 경험해보는 건데,
다른 분들은 이걸 어떻게 매번 하시는 건지...
그리고 뉴아이패드 도대체 뭐라고....나를 이렇게 만든건지
그냥 확 해외판 사버릴까 하는 생각도 드네요
케퍽 분들 아무튼 좋은 하루 보내세요
ㅎㅎ;;; 원하는 기기가 언제 출시 될지 모른다는 것은 정말 사람을 애타게 만들죠~
애플기기들은 정말 그런 매력적인(?)점이 사람들을 더 끌어모으는것 같습니다. ㅋㅋ
애플제품을 매년 갈아타시면서 쓰시는 분들께는 저렴한 중국패드를 그 공백기간을 채울 대체제로써 추천드리고 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