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표안내 봉사 후기
2012.04.13 23:43
쩝 재미 있엇던 수요일,..... 무려 집앞이 투표소인대....40분걸어서 다른 투표장 까지 가서 투표안내 도우미 하였습니다
도착 11시 30분
오자마자 해장국 집으로 끌고 가더니 소고기국밥 감자탕 선지 중 골르라고 하내요
여튼 소고기를 선택하고 쳐묵쳐묵 하고 12시 쯤 오전 반이랑 교대 그런대 오전타임 애들 학교 다니면서 처음 봅니다 ㅌㅌ;;;;;
여튼 그리 12시 쯥 부터 시작 하였습니다
~~~1시간후
1시
장애우 분들이 대거로 오시더군요.... 할수 없이 의자를 내와 안쳐 드린후 한분한분 따로 안내 해드렷습니다 도우미는 2명이지만 1명은 등재 번호 검색과 투표장 검색(이것도 오전반은 전화로 동사무소에 문의 하다 제가 갤탭으로 검색 시작 하였습니다 ㅌㅌ;;;3g요금은 안주나,,,,)
등으로 혼자 장애우 분들을 도와드렷습니다 (3명 정도) 그후 초딩의 대거 난입....
대책 없습니다 초등학교 에서 하다보니 초딩들의 무단 침입등으로 소동이 벌어질 뻔하엿습니다..
여튼 그리하여 3시....2차 몰림 이떄는 비교적 노인분들이라 대리 투표? 하엿습니다 정확 히는 눈이 잘 안보이시는 노인분들(점자를 읽지 못하시는분들) 을 하나하나 읽어 가며 투표하실 당과 의원등을 대신 찍어 드렷습니다 (이부분은 담당 분허락하에 한것입니다 어쩔수 없이요 그래도 이부분에서 이리 몸이 불편하신대도 투표하시는대 성한몸 가지고 투표 안하시는 분들 생각하니 웃음 만 나오더군요)
~~~그후 순전히 END 다만 나중에 안사실이지만 가까운 동사무소는 줄서가면서 해서 그런지
밥먹을 시간도 않을시간도 없엇다내용~
그후 받은 훈장
;;;;;;;;;돈은 받기 좀 그러해서 결국 나중에 기부 하였습니다 저돈은 제돈입니다 ㅎㅎ....
수고하셨습니다. 좋은 경험이 되시리라 생각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