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업체 교육을 맡았습니다. 목관리하는 방법이 있을까요..
2012.04.14 02:10
댕겅 잘릴까봐 걱정입니다 하는 그 목말고요..^^;;;
강의 시간이 좀 길어서 목이 쉬어버리지 않을까 싶네요..비법 좀 전수해 주십쇼..^^..
코멘트 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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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머리아자씨
04.14 10: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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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ris
04.14 10:40
목이 쉬는건 목이 에너지를 많이 쓴다는 의미이기에 목소리를 낮춰 대화 수준 이상으로 목의 피로가 오지 않도록 하는 것 말고는 방법이 없어 보입니다. 즉, 마이크는 필수 사항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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묵연비
04.14 12:50
모과, 배와 함께 생강 약간 하셔서 꿀에 절여서 차로 만들어 놓으세요.
말하시다가 중간 중간 한모금씩 마셔주시면 성대 피로도 풀리고 보호도 어느정도 해주기때문에 탁월합니다.
벌컥벌컥 마시다가는 화장실로 가시겠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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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구르트, 우유, 녹차 등은 성대를 건조하게 합니다. 강의 전에는 가급적 마시지 않는 것이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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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준
04.18 04:17
감사합니다.. 오늘 강의장 확인하고 왔는데 마이크가 잘 되어 있더군요..
마이크를 쓰셔요.
그리고 약간 하이톤으로 말한다고 생각하시면서, 약간의 비음을 섞으면 목이 좀 편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