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잠못드는 3월 둘째날. 새벽..
2010.03.02 03:51
가족들은 전부 서울 가고.. 나도 갈래 했더니만..
멍멍이들 밥주고 뒷처리...오늘 아침 택배부치고...
블라블라.. 하라고 오지 말라네요..
집에서 하루종일 자다가..
밥먹고.. 멍멍이 밥주고.. 금붕어 밥주고..
씨디정리 하고 남은 플라스틱 통들 .. 드립니다..로 드릴려고..
깨끗히 씻고.. 물기 닦고..
준1세대... 살려볼려고.. 미친듯이 웹질을 했으나 답은 없고..
아이팟 간만에 쓰니... 정신을 못차리고 복원만 수차례 했고....
그러고 있으니 잠은 안오고. 속만 쓰리군요...
해뜰때까지 뭐하죠 .. ;;;
노래 들을만한 기기가 없어서 그 옛날 옛적에 쓰던 .. 엠디를 꺼낼까 싶기도 하네요 ..ㅋㅋ
넷md도 아니라 녹음 해야되는데 ㅠㅠ..
뭔가 무지 재미있는 시간을 보내고 계시는 군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