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lr클럽이 있구요. 해당하시는 카메라 기종별로 동호회 사이트 같은데 가시는 것도 좋습니다.

펜탁스 같으면 펜클이나, 펜포 등등...

중급기 이상이면 몰라도 엔트리 레벨 기기라면 새 제품을 사도 그리 비싸지 않습니다. 디지털 카메라는 가전 제품이기에 최신 기종이 여러모로 화질면에서 유리한 것은 사실입니다. 그리고 최신 기종은 중고가 그리 싼 것도 아니기에 이런 경우는 그냥 새걸로 사는게 기분으로도 더 나을 수 있습니다.

DSLR은 slr 클럽이 가장 활발하고, 특정 브랜드을 찾는다면 해당 동호회를 이용하면 됩니다. 예를 들어 펜탁스라면 펜탁스 클럽이나 펜포가 되겠지요. 

그 외 dslr의 경우 렌즈나 필카의 경우 이베이를 통해 귀한 것을 득템할 수 있기는 합니다. 물론 중고 거래이니 가격이 싼 것도 있고, 터무니 없는 것도 있고, 거래가 불확실한 정크 판매자도 있습니다. 물론 이 곳에서 똑딱이, 미러리스 등 중고 거래가 활발합니다.

중고나라는 아무래도 국내 최대의 중고 거래이니, dslr 뿐만 아니라 똑딱이까지 다양하게 거래됩니다. 중고나라를 다음으로는 우리나라는 옥션이 아닐까 싶네요.

dslr의 경우 slr 클럽이나 해당 동호회에서 충분히 사전 지식과 질문을 통해 정보를 습득후 구매해도 늦지 않습니다. 아주 특별한 기종이나 렌즈를 찾는게 아니라면요.

당연히 SLRclub 이구요.

그 외에 각 카메라 동호회 카페 중 활성화된 곳의 중고장터에서 마이너한 물건을 찾을 수 있는데

그 정도라면 그냥 Ebay 갑니다.

중고나라 말고도 SLR 클럽이라는게 있었군요. 역시 사진기 세계는 전혀 모르다 보니, 한번 원하는 모델 정한 다음에 잠복해 봐야겠습니다. 답변 모두 감사합니다.

니콘 D70이 요즘 10만원대이던데.. 이걸로 마구 내공 높이신 후 좋은 걸로 가시는게 어떨련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