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사는집에 경우는 4 입니다. 

부부싸움을 너무 격렬히해서 시끄러운데 제가 미안해진다죠

1-1 유리창소음은 잘막는데(외부소음) 콘크리트쪽소음(층간소음)은 못막는다.

지역간 감정을 부추기는 정치세력이 윗집 아랫집간 감정을 부추기기 위한 정치놀음에 놀아나는 겁니다...

Believe or Not~

아무래도 단가이죠... 층간 소음을 줄이기 위해서 콘트리트를 더 부어서 층간 두깨를 ... 늘리는게 가장 좋습니다.

옛날 아파트 같은경우 20cm였죠. 요즘은 대부분 30cm이상 하고 있다고 합니다...(법으로도 바뀐걸로 아네요..) 층간 소음은 방음방법이 콘크리트를 두껍게 해야 되기에... 시세가 잘은 모르겠지만 1루베 (1m x 1m x 1m) 가.. 20마논 쯤 이라고 합니다... !!

네 뭐... 결론은 건설비용을 줄이기 위해서~ 콘크리트 적게 쓰면 ㅇㅅㅇ 층간 두깨도 얇아지고... 소음이 전달이 더 잘되고...건설시공업자들은 싸게 하면 좋고~ 이용자는 안좋고~ 얼쑤 -_-;

연구들은 많이 하던데.. 

연구 결과와 실제 시공과는 차이가 많은것 같습니다.. 

가운데 울림통 역할을 하는 화장실 구조 역시 층간소음에 큰 역할을 하는것도 같구요, 

단가가 문제입니다.

솔직히 제일문제는

어느정도 기준이없는 법이고요..^^;;;

소음차단하는 자재가격이 문제라기보다

같은 규격에서 얼마나 많이 쳐넣어서 돈을 버느냐에서

차이가 사뭇납니다...^^;;;

1번과 2번 관련하여 전문가(건축설계를 합니다..^^)로서 몇마디 하겠습니다.

대략 2005년 전에는 층간 구조체인 콘크리트 슬라브를 구조적으로만 가능하게 썼습니다.. 대략 15센티미터 두께를 사용

2005년 이후로 법이 강화되어서 아파트 층간소음을 없애기위해서 18센티, 더강화해서 지금은 21센테미터가됩니다.

더불어 층간 소음재도 넣고 해서 강화되었습니다.

소음에 덜 시달리시려면 최근에 지어진 아파트에 들어가시길 권장합니다. 

간만에 들렀다가 아는 내용이라고 글좀 적을려고 했는데 아이패드로 글쓰기도 만만치 않군요..

안전하게 보시면 법은 2006년도까지 가야 중량 충격음방지로 설계될거고 이때이후로 사업승인 받고 

아파트 들어서는데 2년 걸리니까 2009년도이후에 준공난 아파트 정도가 낫지 않을까 싶습니다..

시월사일님 말씀처럼 몇센테 안되는 두께 증가로 같은 땅위에 들어갈수 있는 건물이 다소 줄어듭니다.

한층당은 몇센티안되도 층별로 합치면 건물높이가 많이 증가됩니다.

동간 이격거리등의 규정으로 높아지면 같은 땅위에 배치할 수 있는 규모가 줄어듭니다.^^

오... 그렇군요 +_+!! 전문가분 등장하셨군요;;; 

결국 돈문제군요... 흠;;

제가 아파트계에는 한 5년 활동했으니 이젠 좀 아는 시기가 되었네요.층간소음은 결과는 모르겠지만 현행 210mm 슬라브에 30T 층간소음저감재로는 3등급내지 2등급 수준입니다. 아마도 슬라브 450정도는 되어야 확 줄지않을까 싶어요. 건설사들이 층간소음저감재 60T까지를 넣어서 소음을 줄이는 것, 하다못해 건식바닥구조(바닥재를 만들어 끼워넣음)까지 고민했더군요.

ㅇ

제가 아파트 설계하던 2004~2008년도 까지만 해도 210스라브에 층간소음재30넣는 표준구조도 건설사에서는 꿍얼꿍얼 했지요..

잠깐 검색해보니 입주자모임에서 더 상향하자고도하고 건설사도 분양공고에 생색낼려고 더 연구도 하는군요.

새로운 아파트가 나아지겠지만 입주하실때 더 따져보셔야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