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뿐만 아니고 교통사고 이후에 보험처리가 끝날동안 피해자를 만나지 않는다를 원칙으로 하고 있는걸로 알고 있습니다.

전 동영상 보다가 핸드폰 던져 버렸습니다. 

영상도 영상이지만 가해자이고, 보험처리할 거면서 자식이 있을텐데, 어찌 저렇게 대응하는지 참 씁쓸합니다.

찢어죽일 년놈들. 돈은 돈이고 기본적으로 사람에 대한 예의가 있어야지.

조선TV와 같은 종편이 맘에 안들어도, 가끔은 괜찮은게 저렇게 공중파가 못 잡아내는 뉴스를 잡아내더군요.

그게 이슈화를 하기 위한건지 뭔진 몰라도요.

문제는 저 가해자는 처벌을 받지 안는다는 것이 큰 문제입니다....

보험처라로 땡이거든요...

...근데 TV 조선이네요. (먼산)

그나저나 저 김여사의 자식은 학교 다니기 힘들겠네요, 인터넷에서 확 퍼지고 tv에서까지 언급되었으니.. 어쩌면 전학가야 할지도~

세상에 별의 별 인간 다 봤지만, 저런 인간이라는 탈을 쓴... 개 보다 못한  것들도 있군요.

사람이면 사람의 도리라는 게 있는데... 에이 쥐박이 같은 것들..

저런거 보면 아흑 답답합니다.  차는 일단 학교 안이고 밖이고 교통사고 가중처벌 할수 있게 만들어야 하겠는데요 운동장 차량 출입금지요

피해학생 상태 입니다..

http://www.etorrent.co.kr/bbs/board.php?bo_table=commu_01&wr_id=1337157

그냥 주먹 불끈 지어 집니다... 

법 개정되긴 했어도 여전히 보험으로 처리할 수 있는 영역이 너무 넓습니다.

사람 대 사람이었다면 저런 상해를 입혔다면 처벌대상인데 자동차는 보험처리로 땡? 정말 이건 아닌 것 같습니다.

남편 드립때문에 더욱 열뻗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