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RK사의 듀얼코어버전인 RK3066 CPU달린

10.1인치 기기가 다음달초부터 시장에 투입되기 시작합니다.

Amlogic MX가 Ramos와 Ainol 7인치 타블렛에 장착되는것과는 다르게

RK사의 경우 Cube사와 Yuandao의 경우 10.1인치 IPS를 먼저 내놓게 됩니다.

이 이야기는 지금까지 대규모로 투입되었던 9.7인치급에서 10.1인치로

옮겨가게 되었고

파편화의 대한 문제가 더욱더 불거져 나오던지 아니면 중국의 대형화와 맞물려

정말 큰 스크린으로 바꿀수도 있다는 것입니다.

다시말해 10.1인치급으로 세계시장이 재편될가능성이 높다는 겁니다.

또하나 광고상으로는 배터리 절약을 위해 DVFS에 대한 강화와

PMU에 대한 효율성을 강조했다고 하는데

이건 나와봐야지 알것 같습니다.

이유는 7인치급에서 시제품이 나오지 않는다는 건 (크게는 만들기 쉽지만 작게는 만들기가 어렵습니다~)

어떻게 보면 배터리 관리가 제대로 안되었을가능성도 있고

또한 기술력의 한계일수도 있을겁니다.

그래도 듀얼코어 가격이 1299위안으로 책정된건

CPU단가가 싱글코어에 비해 그다지 차이가 나지 않는다는 이야기도 될것 같습니다.

아마 1-2개월후에는 999위안급의 듀얼코어 10.1인치 기기가 나올것이라고 충분히 예상되는 일입니다.

지금 사야될까라는 건 조금 의구심이 생기는것 사실입니다만

배터리 광탈이외에 RK계열의 경우 구글의 인증문제및 안정성 때문에

한번은 사는걸 시도해봐야 그리 문제는 없을듯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