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움이 되는 것도 있지만 광고에 나오는 건 거의 쓸데 없는 것들이죠.

자격증도 자격증 나름이고, 여러 개를 취득하더라도 유사한 것 위주로 취득하는 것과 전혀 다른 업종으로 취득하는 것은 다른 것 같습니다.

게을러지는 자신에게 자극을 주기 위함으로 공부하고 취득하는 분들도 계십니다. 그리고 한 살이라도 젊을 때 자격증 한개라도 더 따 놓고, 나중에 은퇴후 설계할 때 선택하는데 용이한 것도 사실이니까요. 특히 자격증이 있어야 가능한 것도 있으니까요. 

또한 그 중에는 아직도 불법 대여하는 자격증이 있는 경우도 있어서 부수입 올리는 분들도 계시구요.

어떤 분야인지 모르겠지만.. 자격증이 많다는 것은 일단 자기 분야에 대한 열정 (열정이 실력은 아닙니다.)을 보여줄 수는 있지요.

자격증 = 실력이 아니라,

자격증 = 할수있다. 라고 할수있는 정도의 의미겠지요 (기능사 기준)

상위 자격증, 산업기사, 기사, 기능장! 이상 기타 등등 (산업인력관리공단)에서 하는것들은 나름 괜찮다고 봅니다.

유사한 것으로 많이 따놓으면 공부하기 편합니다.

제경우 전자기기 기능사를 취득목적으로 공부한 후

전자캐드, 전자기기, 무선설비, 전자계산기 기능사를 한번에 취득했습니다만,

같이 공부한 몇몇 분들은 하나를 취득할정도로 실력이 안되니 죄다 떨어지든데요.

참, 한분야에 대해 줄줄이 사탕이라면 권장할만 하지만,

중구난방이라면, 거시기 합니다.

대체적으로 좋다, 고 봅니다만,...

전, 넘 무리하게 하지 않는다는 전제하에 좋아보입니다.

사회생활하니, 자격증  따기가 쉽지가 않네요(다 제탓이죠 )

나쁘게 볼 것만은 아닌 것 같은데요...

기술사 자격증들은 따 놓으면 노후생활에 상당히 보탬이 된답니다.

일단 국가자격증이나 민간이라도 몇몇 자격증 빼고는 취미 이상이 되기는 힘들겠죠.

저도 기사만 3개(1개는 좀 힘든거, 2개는 전공분야에서 필수자격증)지만 따는동안 공부한게 중요하지

기사자격증 자체는 별로 의미가 적네요. 단지 기술사를 따기위한 셔틀일뿐 ㅎㅎ

실력은 있는데, 자격증이 없어서 취업 안 되는 경우를 봤습니다.

학원 강사.. 자격증 여러 개 취득하는 것이 자기만족밖에 없다고 하더라도 없는 것

보다는 낫다고 생각합니다. 저도 정보처리기사 취득해야 하는데...ㅠㅠ

쓸데없는 SCJP는 있는데...

기술사급 자격증이 아니면, 큰 의미는 없습니다

윗분 말씀 처럼 할 수 있다 정도...

근데, 따 놓는 건 상관없지만, 아무 이유없이 너무 여러자격증을 따 놓았다고 주변에 얘기하는 건, 왠지 전문성이 없어 보입니다.

필요에 의해 땄다는 괜찮을 것 같구요.

자격증이란 게, 있어도 그리 장점은 없는데 없다고 불이익 받는 경우가 종종 있더군요.

저 아는 분이 스페인으로 세미나 가기로 되어 있었는데

난데없이 인사부에서 최근 토익점수가 없다고 해서 다른 사람으로 긴급 대치되었습니다.

웃기는 건 그런데 아예 관심없던 직원은 아니고 토익 본지 좀 오래되었던 것,

중국어 hsk는 올해초에 땄었는데...  뭐 반은 유람인 세미나에 영어점수가 뭘 그리 중요하다고.

 하나의 방향성을 갖고 좀 희소성이 있는 자격증이 있으면 도움이 된다고 봅니다. ^^ 물론 여러개 있다고 해서 나쁜 것은 아니겠지요. 젊은이들 같은 경우에는 자격증이 중구난방으로 많으면 취업에 불이익을 주려고 하는 인사팀도 있다고 하더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