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로 결혼한지 만 15년 되었고... 돌아오는 어버이날이 아내의 생일입니다.

 평소 같았으면 갖고 싶어하는 선물을 사주었을텐데...

 그러는것보다는 박유천의 친필 싸인(흰 티셔츠 or CD or  책)을  선물하는 것이

 아내를 더 기쁘게 해줄것 같습니다.  콘서트까지 쫓아다니는 정도는 아니지만

 드라마는 꼬박 꼬박 챙겨서 보는 소심(?)한 팬인것  같습니다.

 지난  4월 12일에 분당 어디선가 친필 사인회가 있었다고 하던데.. 뒤늦게 생각난

 아이디어라 못내 아쉽네요.

 혹 지나가다...관련 정보를 얻으시면 쪽지 또는 댓글 좀 부탁드리겠습니다.

 같이 가서 사인을 받거나...아내가 시간이 되지 않을때에는 제가 가서 사인 받아

 올 용의는 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