참고가 될지는 모르겠지만 (이건 저도 제약업계 사람만나서 들은 이야기라 확실하지는 않지만) 삼성 S모병원의 경우 작접강도가 만만치 않다고 합니다. 매일 수백만개의 상황, 즉 처방, 진료, 예약등을 원활하게 돌아가게 하기 위해서 잠깐만 삐끗하면 장난이 아니기 때문도 그렇고 병원특성상 24시간 운영하기 때문에 월급은 쎄지만 죽을고생을 한다고 합니다.

 제가 자주 가는 사이트 www.devpia.com이나 www.okjsp.pe.kr에서 주워 들은 이야기나 주변 분들 이야기를 들으면, 의사들 성질이 참... 뭣같답니다. ^^ 의료기록의 경우 상당한 주의를 기울여야 함에도 불구하고 그렇지 않다고 하네요. 관리자로서 많은 고민을 할만한 자리라고 봅니다. 급여나 대우가 확실히 좋다면 몰라도, 다른 곳보다 마음고생은 많지 않을까 하네요.

답변 주신 분들 감사합니다...  꾸벅!

병원 규모 따라 다릅니다. 

근무 강도라...

일반적으로 셑업이 끝난 경우 주로는 유지 관리만 하기에 업무강도가 세다라고 말하긴 그렇습니다만.. 

부하가 걸려 문제가 생긴다던지 하는 경우 환자를 못보게 되기 때문에 매우 빨리 신속하게 처리해야하는 

문제가 있을 수 있습니다.. 즉.. 시스템에 따라 바쁠수도 널널할 수도 있을 것이라 생각합니다.. 

예전에 근무하던 병원은 그렇게 바쁜편은 아니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