데스크탑 대용으로 쓸 경우 최선은 완전히 충전해두고 빼둔 뒤 약 1달 정도 뒤에(배터리 방전 상황을 봐야 하기에 처음에는 그 주기를 빠르게 하여 남은 배터리양을 확인해보셔야 합니다. 한 번 이렇게 예상을 해두면 다음 충전을 언제 해야 하는지 감이 옵니다.) 다시 완전히 충전하여 빼두는 것을 반복하는 것이 좋습니다.

제가 사용하는 노트북은 베터리 가격이 그리 비싸지 않아(8만원 정도?) UPS라고 생각하고 장착하고 사용합니다.

베터리를 빼놓고 사용하면, 콘센트가 분리되거나, 정전, 가끔 어뎁터 단자가 실수로 뽑혀 데이터가 손상받거나 부팅이 안되는 경우가 있어서요. 이런식으로 사용하니까 참 안정적으로 잘 운영이 되더라고요...

그리고 이런식을 거의 2년을 썼는데, 아직도 베터리 사이클 카운터는 30정도이고, 밖에서는 여전히 처음 샀을때 시간과 비슷하게 잘 작동하여 줍니다.

그래서 별로 비추천 하네요, 옛날에 베터리 관리가 안되는 노트북이나 그렇게 사용했지 요즘 메이져 회사들은 그럴 필요 없다고 봅니다.

답변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