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Momo9 2세대 빨리 리뷰 끝내고 다음 기종으로 넘어갈려고 했건만 -_-~~
2012.05.02 19:54
워낙 펌웨어 업데이트가 빨리되서
기존에 실행 안되던 어플도 다시 펌웨어 밀고 해야 되니
시간이 더 걸리는것 같네요.
실은 여러가지 테스트를 하는중인데
펌웨어 바뀌면서 실제 수치도 많이 틀려지고 호환성도 틀려져서
계속 뒤집어 엎고 있습니다.
또한 게임의 경우 사실 3-4시간정도는 진행하고 3D 오브잭트가 증가할경우나
혹은 2D게임의 경우 연산량이 늘어날경우에 대비해서 리뷰를 써야 되고
이번에도 그런식으로 했지만 (중간에 튕기는 게 꼭있습니다.)
펌웨어를 바꿀경우 이걸 수정하는 경우도 있기에 게임의 경우 수박 겉핡기식으로밖에
나갈수 없음을 미리 양해 드립니다.
내일까지 다 쓰기는 할텐데
(아주 늦게일겁니다. ^^;)
배터리 테스트 결과는 펌웨어가 바뀌면 시간이 더 늘어날수 있다라는 걸 언급한다음
초기 펌웨어로 한걸로 써야 될것 같습니다.
^^;
덧글: 혹시 제가 스크린 캡쳐 사진을 쓰지 않고 그냥 생으로 사진찍는 이유에 대해서 궁금하신 분은
이렇게 이야기 드리고 싶습니다.
사실 쓸수 없는건 아니고 기기의 화면이 아주 작아서 카메라로 찍어도 화면 구별이 안될경우에는
루팅후 혹은 SDK돌려서 캡처 만든 다음 리뷰에 넣긴 합니다. (JXD S601 리뷰 참조~)
생으로 찍는 이유는 생으로 찍을경우 정말로 구동해서 게임을 진행한 근거가 되기 때문에
동영상과 연계해서 같이 하고 있습니다.
단 제가 저질스러운 예술적감각과 그지같은 디카를 가지고 있기 때문에 이정도밖에 안되다는 거
사과드립니다.
그렇다고 사진기를 업그레이드를 하냐라고 이야기하시면 작년에 새로산 1200만화소짜리 카메라가
있긴 있습니다. (이 기종의 경우 동영상 찍을경우 유튜브 크리핑기능까지 있는거라~~^^;)
근데 아직 개봉도 안하고 있습니다.
현재가진 300만화소짜리를 계속 리뷰할때 사용해서 너무 애착이 가서 말이죠. ^^;
당분간은 300만화소짜리가 망가지기 일보직전까지 쓴다음에 (현재 망가지기 일보직전이긴 합니다. ^^;)
바꾸겠습니다.
너무 자세히 쓰시면... 저희가 재미 없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