잡담 EKEN T10 재미있네요.. 넷북 대용으로 나온건가??
2012.05.03 02:32
현재 EKEN T10를 테스트 중인데
다른 기기에 비해 엄청난 장점이 있네요.
마이크로 USB 포트랑 일반 USB 포트가 동시에 달려있어서
케이스 키보드랑 USB 마우스를 동시에 끼워서 사용하기가
상당히 원할하고 실제로도 그렇네요.
뭐 10.1인치니까 크긴하지만
이런 장점이 있으니까
넷북대용으로 쓸수 있고
램이 1기가라서 마우스랑 키보드 둘다 달아도 버벅대지는 않습니다.
(UI가 최적화 때문에 좀 버벅대지)
Teclast A12쪽보다는 넷북이나 조용한 워크스테이션용으로 사용하기가 딱이네요.
사람에 따라서 만족할만한 사람은 꽤 많을것 같습니다.
덧글: 그래도 10.1인치는 저한테는 너무 무거운 기종이에요~~
코멘트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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푸른솔
05.03 10:10
하... 노트북 교체를 생각하고 있었는데... 급 관심이 갑니다. -
뮤리찌
05.03 12:22
태블릿PC에 키보드와 마우스를 사용하면 좀 뻘쭘하지만, 사용하는데는 최곱니다. 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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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재 1주일전에 나온 최신펌으로 업그레이드 했는데 상당히 좋아졌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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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1인치, 9인치급의 대형 태블릿들은, 솔직히 일반적인 넷북의 가장 큰 적수입니다.
웹오피스도 많이 활성화되어있구요... 키보드만 달려도, 충분히 대체제의 역활을 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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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랑이
05.03 16:20
아직까진 힘들어보이더라구요 ^^;
에그 + U9GT2로 구글DOC에서 편집하는데 복사 붙여넣기 하는데 갑갑해서 영...
생산성도구로서는 아직 X86의 완승인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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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무래도, 컨텐츠를 즐기는 도구의 느낌이 강해서인듯 하네요.
많이 쓰던 윈도우와 구조적으로 달라서, 친숙함이 없어서 일수도 있구요...
뭔가 많이 분산된 느낌을 지울수가 없더라구요... 쩝... 그래도 적응하니, 어느정도 작업이 가능했습니다.
U2GT2는 안써봐서 모르지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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뮤리찌
05.03 22:33
마우스를 써 보시면 copy & Paste 작업에서 별다른 느낌이 없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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낙랑이
05.03 23:21
그런 단순한 작업은 가능하겠지만 서식이나 그런건 아직 멀었죠 ^^; -
뮤리찌
05.04 15:15
서식까지 가려면 아무래도 MS Office ARM버젼이 나와야 겠지요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