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전 오늘 시내에서만 돌아다녔습니다. 어딜가도 애들이 많던데요.
오전 11시에 나갔다가 좀 전에 들어왔는데요. 마지막 코스는 당연히 토이자러스 였고요.
미리 준비했던 선물(이미테이션 다이아반지)보다 장난감이 좋다고 해서 할 수 없이 갔는데 헬게이트 오픈됐더군요.
어떤 아줌마 2명이서 남아있는 장난감 1개 가지고 서로 싸우는 것하고
새로나온 3DS 코너에서 계속 붙잡고 자기 애한테 양보안한다고 다른 애 머리를 살짝 때린 아빠를 봤습니다. =_=
다행스럽게 맞은 그 애는 부모가 어디 멀리있나, 싸움으로 번지지 않았는데 제가 부모였다면 눈에 불똥 튀었을지도요.
정말 언빌리버블~! 이라고 외칠 수도 없고, 별 사람 다 있더군요.
지옥을 거처서 집에오니 만사가 다 귀찮네요. 얼른 씻고 자야겠어요. 7시밖에 안됐는데 말이죠. ㅠ_ㅠ
이제 12월 25일까지 편안하게 지낼 수 있겠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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