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금] 공항 옆 호텔에 이런 목욕시설이??
2012.05.09 14:14
어느 블로그에서 보고 신기해서 올려 봅니다!! 호텔 방에서 욕실안이 다 들여보이도록 만든 구조라고 하는데...왜 이러 만들었느지 참? 궁금합니다!!
[출처: http://lifeisgood.tistory.com/1648]
코멘트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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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가 자본 호텔은 이런 거 없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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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혼여행 갔을 때 묵었던 리조트도 뻐어엉!! 뚫려 있었습니다.
주로 관광지 리조트에 많더군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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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05.09 15:25
영등포 타임스퀘어 코트야드도 저렇답니다.
커튼이 있기는 있습니다. 그런데, 기본으로 셋팅은 .. 보여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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윤발이
05.09 15:30
음.. 제가 이유를 알긴한데 거시기 한 이유라 -_-;;;
남자가 샤워하는 사이 꽃뱀들이 돈들고 도망가는 일이 하도 많아서 그렇다고 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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헉, 정말요?
제가 상상하던 뭔가 로맨틱하고 엘레강스한 이유는 아니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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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한그너머
05.09 17:22
돈들고 도망갈때...화장실에서 용무가 정말 한창일때는 어케하나효..;;
특히 샤워같은...(선녀?가 나무꾼 옷을 다 숨겨버린경우라면 ... 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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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공항에서 한 정거장 건너 왔을 때 그 역 근처에 있는 여관/모텔들은 재미있는 구조가 많더라고요. 방안에 커다란 욕조가 있었습니다. 동남아시아계 외국인 승무원들도 많이 묵었는데요. 저빼고 모두 다 익숙해졌나봐요. 그나저나 그곳 아침해주시던 아줌마 볶음밥은 맛있었습니다. 나름 큰 호텔들을 따라 하려는 노력이 보여서 재미있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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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리고
05.09 16:04
죽었나 안죽었나 살펴보는 거죠. 휘트니 휴스턴 ㅡ ㅡ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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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 이것도 말 되네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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업무상 출장을 꽤 다니는편입니다. 모텔들.... 특히 최근에 지은곳들은 대부분 양방향에서 감시(?)가 가능하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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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주식회사
05.09 19:01
국내라면 도난 때문에 그러한 것으로 아는데...외국은 보호때문이라고 알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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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워할 때 같이 들어가면 문제가 해결되지 않나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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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년시절
05.10 11:57
응급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화장실 문은 잠기지 않거나 잠겼더라도 열쇠없이 열 수 있는 방법이 마련되어 있는 경우가 많습니다.
도난 방지용으로 쓰이는 것은... 원래 용도를 모르고 만들었다가 이유를 갖다 붙인 것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듭니다.
왜 그렇게 만들었는지는 모르겠고요,
제가 외국에 가 본 몇 호텔에도 그렇게 돼있더라구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