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지난 주 홍콩과 중국, 그리고 대만에 이르는
숨가뿐 일정을 마치고 토요일 밤늦게 귀국했습니다.

일요일에 쓰러져 있다 부랴부랴 보고서 쓰고
월요일은 밀린 일에 회의에 불려 다니다가

오늘은 지금 인천공항에 다시 와 있습니다.
이번엔 샌프란시스코로 들어가서 밀피타스,
쿠퍼티노를 돌아 토요일 밤에 다시 돌아옵니다.

하루하루가 숨가쁘네요.

지난 주 대만에서 Custom 개발 하나까지 덜컥
맡아버린 탓에 노트북도 웍스 급으로 들고가려니
짐이......쉽지가 않습니다.

살려주세요.......잉잉잉.

다행히 귀는 아직 괜찮습니다.
돌아와서 다시 생존보고 드리겠습니다.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2025년 KPUG 호스팅 연장 완료 [9] KPUG 2025.08.06 21150
공지 [공지] 중간 업데이트/ 다시한번 참여에 감사 드립니다 [10] KPUG 2025.06.19 46056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58783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81834
16203 도대체 왜 이러는 걸까요? [4] file apple 05.18 912
16202 빌 머레이 아저씨의 센스 [3] file jubilee 05.18 797
16201 요즘 애들 닌텐도 NDSL 게임할까요? [7] SON 05.18 850
16200 디아블로3 해봤는데... [2] file matsal 05.18 865
16199 마눌 구형 노트북에 통큰SSD를 심어주다;; [14] file 로켓단® 05.18 1768
16198 일에 치여 힘들어서 본 오늘의 운세 [4] 미케니컬 05.18 777
16197 글을 논리적이고 이해하기 쉽게 쓰기란 어렵네요. [9] 해색주 05.18 845
16196 [지름신고] 카메라 모셔 왔습니다. ^^ [8] file 에바그린 05.18 797
16195 아리랑 3호 배송중... [5] file apple 05.18 842
16194 남들보다 다른능력이 있나봅니다 [18] ydk8249 05.17 734
16193 허접한 전자 액자ㅋ [13] file 김주식 05.17 1056
16192 (책소개 + 서브컬쳐 관련) H.P.러브크래프트 전집 [4] Mongster 05.17 1555
16191 요즘 제가 사는 낙 [4] file 시월사일 05.17 844
16190 과외에서 잘렸습니다. [16] 낙랑이 05.17 855
16189 노트북 또 뺐겼습니다 [4] Lock3rz 05.17 859
16188 우연히 발견한 블로그... [21] 인포넷 05.17 1251
16187 오이시함바그... [21] file Alphonse 05.17 955
16186 강풀의 그대를 사랑합니다. [3] 준용군 05.17 910
16185 기상대 충동하세요~ [20] file 준용군 05.17 804
16184 조용히 묻어갑니다. [11] file 시월사일 05.17 815

오늘:
1,033
어제:
17,114
전체:
18,560,11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