왜. 디아블로일까요 ?
2012.05.16 14:09
제비우스와 테트리스에 멈추어있는 저의
게임 인식에서... 왜 디아블로인지...
어떤 재미...어떤 유익.. 안 좋은점은 무엇일까요 ?
생각해봅니다.
아들은 게임에 능한데...아직 디아블로는 안하는것 같네요.
어떤 재미일까요 ? 온라인 게임 이라는것...
더불어..스타도 못한답니다. 스타도 궁금하네요.
게임 인식에서... 왜 디아블로인지...
어떤 재미...어떤 유익.. 안 좋은점은 무엇일까요 ?
생각해봅니다.
아들은 게임에 능한데...아직 디아블로는 안하는것 같네요.
어떤 재미일까요 ? 온라인 게임 이라는것...
더불어..스타도 못한답니다. 스타도 궁금하네요.
코멘트 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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준용군
05.16 1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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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05.16 16:47
어느정도 이해될듯... 감사 -
뭔가.. 질문이...
'왜 게임이 재미가 있을까요?'로 치환될 수 있는 거 같아요.. ^^;
하루 종일 이야기해도 모자랄듯한.. (쿨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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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05.16 16:51
갑자기 이런 생각..
시하야님은 나중에 아이와 같은 커뮤니케이션..방법이 있을듯...같이 게임 해 주세요.
무언가 같은 취미를 가지는 건..좋은거라 생각합니다.
근데.. 제겐 게임 유전자가 없는듯합니다. 좋은걸까요...나쁜걸까요 ? -
같이 게임은 할 수 있는데... 아이 입장에서는 문제가.
예1: 너 이 게임 어떻게 하고 있는 거니? 이거 19세잖아.
예2: 너 게임을 일주일에 x시간만 하기로 했는데 왜 벌써 xx레벨이니?
적당히 하게 만드는데는 좋겠지만.. 역시 아이와의 소통은 방법이 중요할 거 같습니다. ㅎㅎ
게임도 하나의 취미일뿐이니 그게 재미없다고 해도 아무 상관없겠죠~~~ 좋고 나쁨의 문제가 아닌 거 같아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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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05.16 22:05
정말 오랜만에 전가족..잠간 배드민턴 쳤습니다. 행복지수 올라가네요... -
게임 만드는 걸 업으로 삼고 계신 Sihaya님... 뭐든 직업이 되면 남들 생각하는 것과 다르죠. 직업이 요리사인 분들은 부인이 아무리 음식솜씨 없어도 절대로 집에서 음식 안 만드신다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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집에서도 게임을 만들고 있지는 않지만.... 하려고는 합니다. 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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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uke
05.16 14:52
일단 시작하면 중독성이 장난 아닙니다.
저도 한때 폐인이었죠.
그런데 애들한테는 그리 권할만한 게임은 아니에요. 폭력성 때문에 18금 겜이기도 하구요. -
맑은하늘
05.16 16:46
6학년입니다. 잘 알겠습니다. -
인간을 어떻게 다루면 중독시킬 수 있는지 알고 있는 제작자들이 만든 게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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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05.16 22:06
갑자기..무서워지는데요...빅 브라더.. -
다크마루
05.17 09:11
전 기본 미션만 깨고 배틀넷 같은건 하지 않았습니다.
그렇게 크게 흥미가 생기지는 않더라구요 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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맑은하늘
05.17 10:29
대세에 동참하지 않는? 모습, 멋집니다.
저를 포함해서요...
갑갑한 수준의 타격감 별로 였던 mmorpg가 시장을 지배할때 (당시 유료계정 보통 3만원선)빠르고 타격감 좋고 비교적 화려한 그래픽으로 중무장한 활극수준의 게임으로 유일한수준이었죠
물론 베틀넷이라는 무료 온라인서비스도 한몫 했겠지요.
더군다나 그당시 pc방 붐으로 인해 우후죽순으로 마구 마구 생기던 시기였으니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