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도 영영사전을 본 지 오래되어서... ^^

영국식 영어면 옥스포드입니다만,..

아무거나 상관 없다면, 맥밀란도 좋고, 웹스터나 롱맨, 또는 콜린스도 좋습니다.

하지만, 아시다시피 중요한 것은 얼마나 잘 애용하는 가겠죠. ^^

저는 옥스포드랑 롱맨만 봤는데 둘다 좋더군요. 지금걸 그냥 쓰는 것도 생각해 볼만 합니다. 영어가 바뀌어도 그리 많이 바뀌진 않았을 겁니다. (대부분의 우리나라 영한사전은 30년이상된 옛날 영일 사전을 번역한 것이라고 합니다. -_-)

그런데 무슨 목적으로 사전을 바꿀 생각을 하시나요 ? 우리나라 사람들의 영어실력에 있어서 문제는 어휘력이 아닌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저는 롱맨을 써보고 그 후는 american heritage 을 꾸준히 써왔습니다. 제가 보던 롱맨은 단어에 대한 설명 예문이 참 쉽게 되어있어서 첨 영어를 공부할떄 좋았는데, 기본 수준의 단어를 요구하는 책을 볼때는 그 단어에 대한 정의가 되어 있지 않은 경우가 많아서 결국 다른 사전을 써야하는 경우가 많아서 그 후로는 안썼습니다.  저는 American Heritage를 추천하고 싶네요. 제가 썻던 것이라서 말이죠. 단어에 대해 간략하게 잘 성명 되어있어서 좋은데. 문제는 예문이 그리 많지 않았습니다. 물론 제가 본것은 좀 문고판이라고 해야하나 한손에 넣을 수 있는 것이어서 아마 그리 많은 예문이 들어가 있지 않았던 것 같네요. 

뒤늦게 두분 말씀 감사합니다. 그리고 죄송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