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유게시판


아이들의 표현력이란.....

2010.03.03 14:00

뻐하하 조회:869

사무실이 좀 추워서 발이 시렵길래, 의자에 앉아서 양반다리하고 있었더니 발이 저리네요.  =_=;

 

그러다 갑자기 문득 딸내미의 일화가 생각나서 적습니다.

 

오래전 주말에 한참을 쭈그리고 앉아서 바닥에서 그림을 그리던 딸내미,

 

갑자기 다리가 저렸는지 일어나서는 하는 말...

 

"아빠, 발이 빤짝빤짝 해~"

 

아이들의 표현력은 참 기발해요.  ^^

번호 제목 작성자 작성일 조회
공지 [공지] KPUG 운영비 모금. 안내 드립니다. - updated 250601Su [23] KPUG 2025.06.01 181
공지 [안내의 글] 새로운 운영진 출범 안내드립니다. [15] 맑은하늘 2018.03.30 31115
공지 KPUG에 처음 오신 분들께 고(告)합니다 [100] iris 2011.12.14 441341
1595 중고거래 사고(?) [6] 시월사일 03.03 840
1594 아이들의 표현력이란 (2) [7] 꿈동파 03.03 863
1593 일본사람이 명품 좋아하나봐요... [14] Hongjin 03.03 862
1592 저도 칼날님께 인터넷 하나 신청해드렸습니다. [5] Freedom^^ 03.03 846
1591 배워야 하지 말아야 할 것을 배우고 있습니다. [10] 기둥 03.03 839
1590 그나저나 2000번의 글과 2만번째 손님은 누가 될까요? [7] 성야무인 03.03 863
» 아이들의 표현력이란..... [6] 뻐하하 03.03 869
1588 결국 질렀습니다 (이북 리더) [11] 차안 03.03 845
1587 설악산에서 돌아오는 길 12시간.... [8] 이C 03.03 905
1586 [유머] 침대 부시기 [13] file 시월사일 03.03 844
1585 딸아이 바이올린을 하나 살려고 합니다. [7] 성야무인 03.03 860
1584 [문자폭탄 요청]큰일났네...큰일났어... [19] 진진 03.03 872
1583 어른되기, [5] 시월사일 03.03 846
1582 아,,, 오랜만에 지름신이.. -_ -.. [11] 차안 03.03 853
1581 외국인과의 대화 [11] 노랑잠수함 03.03 919
1580 KPUG 강좌, KPUG 자료실 2,000점 이벤트 [9] KPUG.KR 03.03 2057
1579 아들, 만화의 세계로 빠지다. [8] 애렁이 03.03 961
1578 뒤늦은 가입인사입니다^^ [13] 아침만뉴요커 03.03 867
1577 ⓦⓖⓖⓖ [23] Alphonse 03.03 846
1576 허억...포인트... [13] 꼴통 03.03 863

오늘:
492
어제:
2,499
전체:
16,300,200